LG 1위 견인하는 ‘새 1번타자’ 신민재… “더 치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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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위 견인하는 ‘새 1번타자’ 신민재… “더 치고 나간다”
LG 트윈스가 8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LG는 전반기 마지막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부터 10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리즈까지, 8차례 연속 3연전에서 우세를 거뒀다.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상황은 달랐다. 6월 한 달간 9승 1무 12패로 부진하며 선두 경쟁에서 멀어졌고,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홍창기의 공백이 뼈아팠다.
분위기 전환의 열쇠는 신민재였다.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 1번타자로 올라선 그는 안정적인 출루와 빠른 발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미 수비에서 높은 평가를 받던 그는 공수에서 동시에 존재감을 발휘하며 LG의 반등을 이끌었다. 한때 5.5경기 차 뒤졌던 한화를 추월해 이제는 2경기 차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신민재는 “1위를 지키기보다 더 치고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이 분위기를 유지하면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 타율을 1할대에서 3할대로 끌어올리며 100경기에서 타율 0.311, 1홈런, 41타점, 59득점, 출루율 0.402를 기록 중이다.
타율에 대한 부담은 내려놓았다. “시즌 막판 10경기 정도 남았을 때나 타율을 생각할 것”이라는 그는 “신경 쓴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니까”라며 웃었다.
신민재의 성장 뒤에는 ‘부상 동기부여’도 있었다. 재활 중인 홍창기에게 타격 조언을 자주 구하며 감각을 다듬었다. 그는 “창기 형에게 궁금한 걸 전화로 묻거나, 야구장에 나오면 직접 물어본다. 세세한 부분을 얘기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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