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프’ KIA, 가을야구 위한 8월 총력전 시작…김도영 복귀·에이스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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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KIA, 가을야구 위한 8월 총력전 시작…김도영 복귀·에이스 총출동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가 8월 반등을 위한 전력 총동원에 나섰다. 핵심은 에이스 선발진의 총출동과 ‘MVP’ 김도영의 복귀다. KIA는 5일부터 시작되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을 필승 카드로 정면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이범호 감독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3연전 1차전에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예고했다. 애초 3~5선발이 나설 예정이었지만, 주말 한화와의 경기가 비로 모두 취소되면서 선발진 운용에 여유가 생겼다. 이에 따라 KIA는 선발 로테이션을 앞당겨 네일-올러-양현종을 차례로 출격시키는 파격적인 전술을 꺼내 들었다.
롯데는 팀 타율 1위(0.277)를 기록 중인 강타선이 강점이다. 이에 이 감독은 3차전 선발로 좌완 양현종을 배치하며 좌우 균형을 꾀했다. 특히 최근 타격 페이스가 좋은 롯데 타선을 초반부터 제압해 분위기를 선점하겠다는 의도다.
KIA에 더 반가운 소식은 김도영의 복귀다. 그는 지난 5월 27일 키움전에서 시즌 두 번째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약 70일 만에 복귀하는 김도영은 대타로 감각을 익힌 뒤 롯데전부터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KIA 우승의 주역이자 MVP로 활약한 김도영의 복귀는 KIA에게 천군만마 같은 존재다.
한편 KIA는 7월 말 7연패 늪에 빠졌으나 최근 2연승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김도영의 복귀와 에이스들의 총출격으로 이른바 ‘8치올’(8월엔 치고 올라간다)을 목표로 다시 한번 도약을 노린다.
이범호 감독은 “팀이 다시 하나가 되는 시점이다. 가을야구를 향해 집중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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