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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최하위 키움에 패하며 3연패… 안현민 공백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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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최하위 키움에 패하며 3연패… 안현민 공백 뼈아팠다
KT 위즈가 발목을 잡혔다. 가을야구를 향해 치열한 5강 경쟁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충격의 3연패에 빠졌다.
KT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3-4로 패했다. 경기 막판 강백호가 분전하며 1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분위기를 뒤집지 못했다.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실점으로 흔들리며 시즌 9패째(8승)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지만,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신인왕 1순위’ 안현민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그는 전날 수비 도중 발목을 다쳐 전력에서 빠졌다. 올 시즌 83경기에서 타율 .347, 18홈런, 65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던 핵심 자원이었다.
이날 타선은 스티븐슨과 허경민이 무안타에 그치며 상위 타선이 침묵했고, 김민혁과 강백호의 안타 외에는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4회 강백호의 투런포로 추격했지만 이후 5~7회 연속 삼자범퇴, 8회 득점 기회 무산 등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9회 1사 1, 2루의 마지막 기회도 삼진과 뜬공으로 막히며 고개를 숙였다.
결국 KT는 안현민의 공백 속에 결정적 한 방이 나오지 않으며 최하위 키움에 덜미를 잡혔다. 가을야구를 노리는 팀에 뼈아픈 연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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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린이
- 작성일
안현민 빠지니까 팀 분위기가 확 꺼지는 게 보인다
- 밍꼬
- 작성일
강백호 혼자 다 했다. 투런에 3타점이라니 ㅠㅠ
- 강철룡
- 작성일
최하위 키움 상대로 3연패라니… 이건 진짜 뼈아프다
- 이비실라
- 작성일
데 헤이수스 오늘도 흔들리네. 5이닝 4실점으론 힘들다
- 카캠
- 작성일
상위타선 허경민, 스티븐슨 다 무안타… 이러니 답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