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박성한, 허벅지 부상으로 후반기 첫날 말소… 안상현이 공백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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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박성한, 허벅지 부상으로 후반기 첫날 말소… 안상현이 공백 메운다
SSG 랜더스 내야수 박성한이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박성한은 지난 11일 우측 대퇴직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고, 구단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
17일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지만, 박성한의 상태에 대한 관심은 여전했다. 구단은 “티배팅, 송구 등 기본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다”며 “오는 25일 재검사 이후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7월 말에서 8월 초 복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숭용 감독은 “선수 본인은 뛰겠다는 의지가 강하지만, 완벽한 몸 상태에서 경기에 나서게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며 “무리하지 않고 철저하게 몸 상태를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한의 공백은 안상현이 메운다. 이 감독은 “최정도 현재 체력상황상 풀타임 소화가 어렵다. 안상현을 유격수와 3루수로 병행 기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윤은 빠른 발이 장점이니 대주자, 이후 대수비 카드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김성현(내야수), 김성욱(외야수), 송영진(투수)도 복귀를 향해 준비 중이다. 김성현과 김성욱은 오는 22일 2군 경기에 나서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송영진은 이번 주말 라이브 피칭을 소화한 뒤, 다음 주 2군 등판을 통해 실전 투구 수를 조율할 예정이다.
박성한의 부상은 팀 내 안정감 있는 유격 수비와 타선 운영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지만 SSG는 대체 자원들의 활용과 철저한 몸 상태 관리를 통해 후반기 반등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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