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세계 무대로! 김종일호, 젊은 피로 꿈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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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계 무대로! 김종일호, 젊은 피로 꿈을 그리다
한국 U19 남자배구대표팀이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김종일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대표팀이 오는 24일부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25 세계남자U19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아시아 무대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이제 세계를 향해 본격적인 항해에 나선다.
이번 대회 출전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비록 작년 U18 아시아선수권에서 4강 진출에 실패하며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엔 실패했지만, 국제배구연맹(FIVB)이 참가팀을 24개로 확대하면서 기회가 열렸다. 그리고 한국은 2023년 대회 3위 입상 덕분에 세계랭킹 4위라는 타이틀로 자력 출전을 이뤄냈다.
한국은 D조에 편성돼 까다로운 상대들과 맞붙는다. 첫 상대는 강호 쿠바, 이어 콜롬비아, 브라질, 핀란드, 미국과 연이어 격돌한다. 배구팬이라면 알겠지만, 이 조는 말 그대로 ‘죽음의 조’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다. 김종일 감독은 기존 멤버와 신예들을 적절히 조합하며 균형 잡힌 전력을 완성했다.
주목할 이름은 단연 최유현이다. 193cm 장신 세터로 남성고에서 활약 중이며, 정확한 토스와 넓은 시야로 코트를 조율한다. 그 외에도 임세훈, 선민환, 송은찬 등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을 경험한 선수들이 다시 팀에 합류해 안정감을 준다. 여기에 200cm의 방강호, 이시현, 박경승 등 장신 신예들이 새롭게 가세했다. 높이와 파워, 속도를 동시에 갖춘 구성이다.
대표팀 외에도 세계적인 유망주들의 경쟁 역시 흥미롭다. 이탈리아의 마누엘 즐라타노프는 203cm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프랑스의 두플로스 로시, 아르헨티나의 페데리코 데보니스도 주목받고 있다.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한국의 젊은 선수들에게도 거침없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성적을 위한 무대가 아니다. 다음 세대 한국 배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이자,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킬 기회다. 김종일호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그들의 첫걸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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