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진 전격 합류…대표팀 세대교체 여파에 달라진 여자배구 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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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진 전격 합류…대표팀 세대교체 여파에 달라진 여자배구 전열
2025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아쉽게 잔류에 실패한 여자배구 대표팀이 U-21 세계선수권 일정 중복으로 인해 주전급 선수 3명을 U-21 대표팀에 내주게 됐다. 그 여파로 대표팀 전력에 일부 변화가 생겼다.
15일 대한배구협회는 "VNL 3주 차 일본 지바 경기에 출전했던 김세빈(한국도로공사), 김다은(한국도로공사), 이주아(GS칼텍스)가 U-21 세계여자선수권대회(7월 7~17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참가를 위해 연령별 대표팀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대표팀은 선수 구성에 변화를 겪게 됐으며, 미들 블로커 김세빈의 공백은 박은진(정관장)으로 보완된다.
박은진(26)은 7월 23일 진천선수촌에 합류해 훈련에 참가한다. 그는 2024-2025시즌 세트당 블로킹 0.565개로 V-리그 전체 10위, 속공 부문 4위, 이동공격 6위에 오르며 미들 블로커로서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번 차출은 소속팀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성사됐다. 현재 대표팀에는 정관장 소속인 정호영(미들 블로커)과 이선우(아포짓 스파이커)가 이미 포함되어 있다.
한편, 김다은과 이주아의 공백은 별도 선수 보강 없이 진행된다.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국제대회’는 14인 엔트리로만 운영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변수는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현대건설)이다. 그는 왼쪽 정강이 피로골절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도 VNL에 참가했지만,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출전 여부는 정밀 검진을 통해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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