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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결승골 한국 여자축구, 20년 만에 동아시안컵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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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결승골 한국 여자축구, 20년 만에 동아시안컵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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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소연의 침착한 페널티킥 골이 결승골로 이어지며,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년 만에 동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대만을 2-0으로 꺾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2005년 대회 이후 무려 20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일본·중국이 나란히 1승 2무(승점 5점)를 기록하며 박빙의 경쟁을 펼쳤다. 3국 모두 골득실에서 동률을 이루며 결국 다득점으로 순위가 갈렸다. 한국은 일본, 중국을 상대로 3득점, 일본은 1득점, 중국은 2득점에 그쳐 다득점에서 앞선 한국이 최종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은 경기 내내 대만을 몰아붙였다. 전반에만 11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대만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이 막히며 득점 없이 마쳤다. 후반 25분, 페널티킥 찬스를 얻은 지소연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1-0 리드를 안겼고, 후반 40분 장슬기의 쐐기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지소연(33, 수원FC)은 이날 경기로 A매치 169경기 출전, 74골을 기록, 자신이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지소연은 “한국에서 우승하려고 20년이 걸렸다. 이 우승이 믿기지 않는다”며 눈물을 삼켰다. 이어 “비 오는 날씨에도 응원해주신 팬들, 집에서 함께 뛰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베테랑들이 버텨주는 사이, 어린 선수들이 더 성장해 좋은 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대표팀의 미래에 대한 희망도 함께 전했다.


우승 확정 후 지소연과 김혜리(34, 인천현대제철)는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 장면은 한국 여자축구 역사에 또 하나의 상징적인 순간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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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보
  • 작성일
169경기 뛰고 처음 우승이라니… 진짜 한 편의 영화다. 전설 그 자체

  • 소래산꽃돼지
  • 작성일
우승도 멋졌지만 경기 내용도 압도적이었음. 후반 집중력 최고였다!

  • 정윤
  • 작성일
지소연 선수 PK 넣을 때 손이 덜덜 떨렸는데… 역시 침착함의 대명사

  • 아그네스
  • 작성일
남자 축구보다 여자 축구가 더 대단하네

  • 불멸이
  • 작성일
20년만의 우승!! 감격스럽네요!! 대표팀 선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다리털
  • 작성일
멋진 경기였습니다 ㅎㅎ

  • 한돈한냥
  • 작성일
지소연 선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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