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복귀 노리는 셰필드, 설영우 영입전 참전…“라이트백 해결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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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복귀 노리는 셰필드, 설영우 영입전 참전…“라이트백 해결사 될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주전 라이트백 설영우(27·즈베즈다)가 잉글랜드 무대 진출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강호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설영우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세르비아 매체 '스포르티시모'는 13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셰필드는 라이트백 보강을 위해 설영우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즈베즈다 소속 여러 선수들이 유럽 전역 스카우터의 레이더망에 포착됐고, 라이트백은 특히 희소한 포지션으로 평가받는다. 그 해결책으로 설영우가 급부상했다”고 덧붙였다.
셰필드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선덜랜드에 패해 EPL 승격이 좌절됐다. 다시 한번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려는 셰필드는 설영우를 새로운 승격 프로젝트의 핵심 자원으로 점찍은 것으로 보인다.
설영우는 지난해 여름 울산 HD를 떠나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낯선 무대에서도 빠르게 적응하며 주전으로 자리잡은 그는,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모든 대회를 합쳐 6골 8도움(리그 6골 5도움, UCL 3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오버래핑, 그리고 양쪽 풀백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능력이 강점이다. 즈베즈다의 리그 우승과 세르비아컵 우승까지 도우며 도메스틱 더블의 주역으로 거듭난 설영우는 더 큰 무대에 도전할 자격을 충분히 증명했다.
설영우는 시즌 중에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벨기에의 강호 헨트와 이적설이 나돌며 유럽 구단의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진짜 이적’이 성사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즈베즈다는 설영우를 2023년 여름 약 150만 유로(약 24억 원)에 영입했다. 현재는 주전 라이트백을 넘어 ‘대체 불가능한 핵심 자원’으로 꼽힌다. 하지만 구단 측은 “만족할 만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협상 테이블에 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설영우는 라이트백뿐 아니라 레프트백까지 커버 가능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는 셰필드에게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카드다.
한편,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최근 몇 시즌 간 EPL과 챔피언십을 오가며 ‘승격 전문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영우가 새로운 출발점으로 셰필드를 택할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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