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1약, 10팀 혼전’… 2025 K리그1, 상하위 모두 예측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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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1약, 10팀 혼전’… 2025 K리그1, 상하위 모두 예측불허
2025시즌 K리그1이 24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순위표는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띠고 있다. 전북현대가 독주 체제를 굳힌 반면, 대구FC는 하위권에 고착화된 모습. 그 사이 10개 팀은 상위 스플릿과 강등권을 넘나들며 숨 막히는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28일 현재, 전북현대는 최다 득점(43골)과 최소 실점(19실점)을 앞세워 승점 54로 선두를 질주 중이다. 후반기에도 무난한 운영으로 정규리그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반면 대구FC는 리그 최소 득점(24골)과 최다 실점(45실점)이라는 초라한 수치 속에 승점 14로 최하위다. 분위기 반전 없이는 다이렉트 강등이 불가피해 보인다.
2위 자리를 둘러싼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김천 상무와 대전하나시티즌이 나란히 승점 39를 기록 중이고, 다득점에서 앞선 김천이 근소하게 앞선다. FC서울(승점 36), 포항 스틸러스(승점 35)도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최근 흐름은 서울이 3승 1무 1패로 상승세지만, 포항은 2승 3패로 다소 기복이 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려 있는 만큼, 상위권 경쟁은 매 라운드가 결승전이나 다름없다.
중위권 역시 혼전이다. 6위 광주FC(승점 32)를 중심으로 울산HD(승점 31), 강원FC(승점 30),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29), FC안양(승점 27) 등이 불과 한두 경기 차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특히 11위 수원FC(승점 25)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3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중위권 도약 가능성을 키웠다.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충분히 스플릿A 진입도 노려볼 수 있다.
강등권 경쟁도 불붙었다. 다이렉트 강등인 12위뿐 아니라, 10~11위가 치르는 승강 플레이오프 역시 치열한 생존경쟁의 장이다. 남은 14경기에서 한 번의 부진이 치명타가 될 수 있는 상황이다.
개인 기록 부문에서도 흥미로운 흐름이 이어진다. 전진우가 12골 2도움으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호재, 주민규, 모따가 10골로 뒤를 잇고 있다.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콤파뇨와 에릭이 각각 9골로 두 자릿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도움 부문에선 FC서울의 안데르손이 6도움으로 선두를 유지 중이며, 야고와 이동경이 5도움으로 뒤를 따른다. 순위표에서 다소 밀려 있는 팀들의 선수들 중에서도 아사니와 린가드가 공격포인트 10개로 팀 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4경기를 남긴 현재, K리그1은 이제부터가 진짜다. 생존을 위한 몸부림, 아시아 무대를 향한 비상, 그리고 득점왕을 향한 불꽃 경쟁까지. 올 시즌 마지막까지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만한 스토리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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