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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항소심서 눈물의 호소 “월드컵 국가대표로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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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항소심서 눈물의 호소 “월드컵 국가대표로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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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촬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축구선수 황의조(32)가 항소심 재판부에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간절히 바란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KBS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는 지난달 법원에 제출한 93장 분량의 항소이유서를 통해 “나는 대한민국 간판 스트라이커이자 선배이며,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하고 팀의 기둥 역할을 해야 할 위치에 있다”며 국가대표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또한 “형이 확정된다면 국가대표로서의 삶은 끝나게 된다”고 강조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표팀 복귀는 불가능에 가깝다. 대한축구협회는 2023년 11월 "불법 촬영 혐의가 명확해질 때까지 대표팀에 선발하지 않겠다"며 사실상 자격 정지를 선언했고, 협회 규정상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자는 선수 등록조차 불가하다.


황의조는 불법 촬영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지난 2심 첫 공판에서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자와도 합의했다. 다행히 사진에서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아 피해 정도가 크지 않다”며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피해자 측은 강하게 반발했다. 변호인은 “황의조는 피해자 직업과 혼인 여부까지 특정해 보도자료를 돌렸다”며 “피해자는 정신적 충격에도 정신과 치료조차 못 받고 있다”고 반박했다.


황의조는 2022년 6~9월 사이 피해 여성 2명을 동의 없이 촬영하거나 영상통화를 녹화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초기에는 형수를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면서 사건이 시작됐지만, 역으로 불법 촬영 정황이 드러나며 수사 방향이 바뀌었다.

1심 재판부는 그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항소심은 오는 7월 24일 오후 3시 30분 두 번째 공판을 열고 최종 변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분위기로는 형량 감경은 물론이고, 월드컵 출전이라는 황의조의 바람은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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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맛처럼
  • 작성일
국가대표는 실력 이전에 인성이 먼저다. 이런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된다.

  • 신디케이트
  • 작성일
이미 본인이 인정한 범죄인데 월드컵 출전 바란다는 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 아닌가요

  • 나은천년의설
  • 작성일
대한민국 간판 스트라이커? 국민 신뢰를 저버린 선수일 뿐이죠

  • 도비
  • 작성일
정작 피해자는 정신과 치료도 못 받고 있다는데… 누구를 위한 항소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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