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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마지막"… 김연경, 은퇴 투어로 빛고을에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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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마지막"... 김연경, 은퇴 투어로 빛고을에 작별 인사
김연경이 광주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1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흥국생명은 주전들을 대거 제외한 채 경기에 나섰다. 정윤주가 팀 최다 25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26점)와 테일러(23점)의 활약 속에 4연패를 끊고 승리를 챙겼다.
이날 경기는 김연경의 은퇴 투어 일정 중 하나였다. 페퍼저축은행 주장 박정아가 김연경의 이름과 등번호 ‘10’이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선물했고, 장소연 감독과 선수단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광주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기념했다.
김연경은 팬들에게 "광주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 경기에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아쉽다"라며 "우리 팀과 페퍼저축은행 모두 남은 경기에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연경의 은퇴 투어는 오는 20일 GS칼텍스전에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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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은퇴 안했나 ㅋㅋㅋ 은퇴투어 엄청 오래하는 느낌드네
- 요미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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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 비상이다 비상!
- 탬파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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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없으면 이제 무슨 재미로 배구 보냐ㅠㅠ
- 그의집앞
- 작성일
김연경 은퇴하고 나혼산에서 다시 보는건가요 ㅎㅎㅎ
- 신혼첫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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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주 잘한다~~
- 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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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 승리하고 마무리하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