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주장 나성범, 종아리 근육 손상…2주 뒤 재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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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주장 나성범, 종아리 근육 손상…2주 뒤 재검진
부상 병동이 된 KIA 타이거즈에 또다시 악재가 터졌다. 이번에는 주장 나성범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KIA 관계자는 27일 "나성범이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타격 후 1루로 달리는 과정에서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느꼈다"고 밝혔다. 경기 후 병원에서 진행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KIA는 나성범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으며, 2주 후 재검진을 통해 복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나성범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타율 0.226, 4홈런, 16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다소 부진했던 초반을 딛고 최근 삼성전에서 2안타를 때리는 등 타격감을 회복하는 조짐을 보였던 터라, 이번 부상 이탈은 KIA로선 뼈아픈 소식이다.
올 시즌 KIA는 유독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김도영, 박찬호, 김선빈 등 내야 주축들이 잇따라 부상으로 빠졌고, 아직 완전히 복귀하지 못한 선수들도 많다. 외야수 이창진은 스프링캠프에서 당한 부상 여파로 여전히 1군 무대를 밟지 못했고, 좌완 불펜 곽도규는 팔꿈치 인대 수술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팀의 중심인 나성범까지 이탈하면서 이범호 감독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완전체 전력 구성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KIA는 최근 선두 LG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나성범의 공백이 길어질 경우, 현재의 상승세 유지에도 빨간불이 켜질 수 있다.
KIA는 이번 주 광주 홈에서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치른 뒤, 주말에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원정 3연전에 나선다. 나성범의 빠른 복귀를 바라는 KIA로서는 당분간 남은 선수들의 분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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