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인↔신호진 1대1 트레이드…“처음과 마지막 함께할 수 있어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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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신호진 1대1 트레이드“처음과 마지막 함께할 수 있어 기대돼”
OK저축은행이 베테랑 레프트 전광인을 품으며 공격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 현대캐피탈은 유망주 신호진을 영입하며 세대교체에 시동을 걸었다. 두 팀 모두 필요한 퍼즐을 채운 '윈윈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2024-2025시즌 종료 직후 OK저축은행의 지휘봉을 잡은 신영철 감독은 22일 전격 단행된 전광인과 신호진의 1대 1 트레이드를 두고 "양 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이적"이라고 평가했다.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에서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34)을 영입하고, 대신 신예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24)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양 구단의 취약 포지션을 보강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
OK저축은행은 레프트 라인에 송희채, 차지환, 김웅비, 김건우 등이 포진해 있었지만, 경험과 안정감을 갖춘 선수의 필요성이 컸다. 이에 베테랑 전광인의 합류는 공수 양면에서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특히 신영철 감독과 전광인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지명과 신인왕 수상이라는 인연으로 얽혀 있다.
전광인은 한국전력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현대캐피탈로 이적, 이번 시즌에는 트레블(컵대회, 정규리그, 챔프전 우승)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맡았다. 신 감독은 "전광인 선수는 시즌 중에도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었다"며 "처음과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어 감독으로서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광인의 뒤를 이을 자원을 확보했다. 신호진은 3년 차 유망주로, OK저축은행에서는 외국인 선수가 아포짓 자리를 차지할 예정이어서 백업으로 밀릴 가능성이 컸다. 신 감독은 “신호진 선수에게 새로운 팀에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그의 미래를 응원했다.
또한 신 감독은 “차지환 선수를 필요 시 백업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전광인의 합류와 함께 팀 밸런스를 조정할 복안도 밝혔다.
베테랑과 유망주, 각자의 자리에서 배구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두 선수의 맞트레이드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2025시즌 V리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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