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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리버풀에 패배…한 시즌 만에 챔피언십 강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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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리버풀에 패배…한 시즌 만에 챔피언십 강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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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4 시즌에 이어 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던 레스터 시티가 또다시 강등의 고배를 마셨다. 마지막 희망조차 잃은 동화 같은 잔류는 없었다.


레스터 시티는 4월 21일(한국시간) 영국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버풀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4승 6무 23패(승점 18)를 기록한 레스터는 잔여 경기와 관계없이 강등이 확정됐다.


뤼트 판 니스텔로이 감독이 이끄는 레스터는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마스 헤르만센이 골문을 지켰고, 수비진에는 루크 토머스, 코너 코디, 바우트 파스, 히카르두 페레이라가 나섰다. 중원에는 부바카리 수마레와 윌프레드 은디디, 2선에는 스테피 마비디디, 빌랄 엘 카누스, 바비 데코르도바 리드가 포진했고, 최전방에는 레전드 제이미 바디가 출전했다.


이에 맞선 리버풀은 아르네 슬롯 감독의 지휘 아래 같은 4-2-3-1 전형을 들고 나왔다. 알리송이 골문을 지키고,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코너 브래들리가 수비를 구축했다. 중원에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와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2선에는 루이스 디아스,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모하메드 살라, 최전방에는 코디 학포가 나섰다.


양 팀 모두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흐름을 보였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리버풀이 선제골 기회를 잡았지만, 살라의 슈팅이 골대를 두 차례 맞고 나오며 무산됐다. 이어 전반 9분에는 레스터가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은디디의 슛 역시 골대를 강타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리버풀은 파상공세를 퍼부었고, 레스터는 수차례 헤르만센 골키퍼의 선방과 수비진의 육탄 방어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에도 리버풀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21분 레스터가 한 차례 골망을 흔들었지만 팻슨 다카의 반칙이 선언되며 득점이 무효가 됐다. 그리고 후반 31분, 결국 리버풀이 기어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살라의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왔고, 조타의 슛도 크로스바를 강타했으나, 흘러나온 공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레스터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고, 시즌 잔류의 마지막 희망도 사라졌다. 리버풀은 한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한 시즌 만에 다시 강등된 레스터는 2023-24 시즌 승격의 감동을 오래 누리지 못한 채, 또 한 번 챔피언십 무대로 돌아가게 됐다. 한때 프리미어리그 우승 신화를 썼던 레스터의 추락은 팬들에게 씁쓸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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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노크롬
  • 작성일
2016년 우리가 우승했었따고? 지금 이 팀 보면 진짜 믿기지 않는다

  • 나는딴따라
  • 작성일
바디의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경기일 수도 있겠네

  • 네가제일빚나
  • 작성일
레스터 진짜 안타깝다 시즌 초반 부터 무기력쓰

  • 플레어
  • 작성일
바디 토트넘한테 골 넣고 무관 세레머니 하더니 꼬시다

  • 갓김기
  • 작성일
1년 만에 돌아와서 또 강등이라니...

  • 해룡연
  • 작성일
감독 교체도 효과 없었고 선수들도 동기부여가 너무 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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