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분류

두산 양석환, 2군서 부진…“1군 복귀, 스스로 증명해야”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26 조회
  • 작성일

본문

안녕하세요. 먹튀예방의 선두주자! 안전한 사이트찾기! 올바른 게임문화를 지향하는 "먹튀가이드"입니다.

  

 


두산 양석환, 2군서 부진…“1군 복귀, 스스로 증명해야




02400c43c5585d11c1e532b662ccade3_1757770138_669.webp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주전 1루수 양석환이 시즌 후반부를 2군에서 보낼 위기에 놓였다. 초대형 FA 계약 2년차인 양석환은 최근 타격 부진과 허리 부상으로 퓨처스리그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시즌 16차전 후 취재진과 만나, 양석환의 시즌 종료 전 1군 콜업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본인이 퓨처스리그에서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석환은 지난 7월 27일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시즌 두 번째 2군행을 통보받았다. 당시 1군 복귀 후 8경기에서 타율 1할1푼1리(27타수 3안타), 2타점, OPS .374로 반전을 이루지 못하며 약 3주 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허리 부상으로 재활을 거쳐 8월 7일이 돼서야 퓨처스리그 실전에 나섰다.


하지만 2군에서도 타격 침체가 이어졌다. 8월 한 달 11경기에서 타율 1할6푼7리(36타수 6안타) 1홈런 2타점에 그쳤으며, 9월 초 SSG전에서 잠시 안타를 기록했지만 9일 LG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퓨처스리그 타율은 1할9푼에 머물렀다. 장타율 .349, 출루율 .239 모두 FA 계약 78억 원 규모의 기대치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조성환 대행은 “퓨처스리그에 어울리지 않는 선수가 돼야 1군에 올라올 수 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건 선수 본인에게 달렸다”며 “1군이든 2군이든 프로는 결과를 내야 한다. 스스로 가치를 증명하면 1군 기회도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바이벌을 진행 중이다. 선수들이 라인업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석환은 지난해 두산과 4+2년 최대 78억 원 FA 계약을 체결하며 캡틴 역할과 함께 잠실구장 34홈런·107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올해는 1군 64경기 타율 2할4푼2리(231타수 56안타) 6홈런 25타점 OPS .704에 그치며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최근 KBO 야구 관련 이슈 



관련자료

  • 두부한모론트
  • 작성일
허리 부상이 크네 ㅠㅠ

  • 내담배디쁠
  • 작성일
다시 맹활약 가즈아~~~

  • neil93
  • 작성일
캡틴 양석환 화이팅!!!

  • 곱배기
  • 작성일
2군에서 몸 관리좀 해서 다시 올라가자

  • 모눈종이
  • 작성일
허리 부상 재활 거쳐서 실전에 나선지 얼마 되지 않았네

컨텐츠 정보

먹튀가이드 - 먹튀검증사이트, 토토 먹튀검증 & 토토사이트 먹튀 검증 커뮤니티 보증하는 인증업체사고시 전액보상 약속드립니다.
RSS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