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은 손흥민의 몫"…토트넘, 레전드에게 이적 여부 자율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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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은 손흥민의 몫"…토트넘, 레전드에게 이적 여부 자율권 부여
손흥민이 토트넘과 이별할까, 또 한 시즌을 함께할까. 토트넘이 팀의 상징이자 주장인 손흥민에게 미래에 대한 결정을 일임했다. 10년 가까이 구단을 위해 헌신한 레전드에게 선택권을 준 것이다.
영국 ‘풋볼런던’의 토트넘 전문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6월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이 팀을 떠날지, 남을지 스스로 결정하게 했다”고 전했다. 그는 “손흥민은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토트넘은 그를 일방적으로 매각하길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 시즌 공식전 46경기에서 11골 11도움을 기록했지만, 나이와 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그의 미래에 대해 사우디, 튀르키예, 미국 등 여러 나라의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사우디 구단들은 연봉 500억 원에 달하는 제안을 준비 중이다.
토트넘 새 감독 토마스 프랭크는 손흥민의 잔류를 반기지만, 마티스 텔, 쿠두스, 사비 시몬스 등 새로운 측면 자원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손흥민의 주전 보장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프랭크 감독은 프리시즌 시작 전 손흥민과 면담을 통해 향후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손흥민이 이적을 원할 경우, 토트넘은 이를 막지 않을 방침이지만,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 계약상 8월 초까지는 구단에 남아주길 바라고 있다. 만약 일정대로 이적이 성사되면, 알아흘리, 알나스르, 알카디시야(사우디), 페네르바흐체(튀르키예), LA FC(미국) 등이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된다. 특히 주제 무리뉴 감독이 있는 페네르바흐체와, 위고 요리스가 뛰고 있는 LA FC는 친숙한 인연을 무기로 삼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후 454경기에서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남았다. 계약 종료까지 남은 1년. 손흥민은 이제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챕터를 어디에서 쓰게 될지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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