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기쁨 속 씁쓸함… 김민재 빠진 포스터, 인종차별 논란 휘말린 뮌헨”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22 조회
- 작성일
본문
안녕하세요. 먹튀예방의 선두주자! 안전한 사이트찾기! 올바른 게임문화를 지향하는 "먹튀가이드"입니다.
“우승 기쁨 속 씁쓸함… 김민재 빠진 포스터, 인종차별 논란 휘말린 뮌헨”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2년 만에 리그 정상에 복귀했지만, 그 기쁨은 논란으로 얼룩졌다. 국내 팬들 사이에선 우승을 기념한 포스터와 콘텐츠에서 김민재의 사진이 제외된 것을 두고 ‘인종차별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뮌헨은 지난 5일(한국시간)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와 비기며 잔여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우승을 확정했다. 무려 통산 34번째 우승. 올 시즌 ‘무관의 아이콘’ 해리 케인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김민재도 첫 트로피를 품으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김민재는 부상 여파 속에서도 팀 내 출전 시간 2위라는 공헌도를 보여줬기에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컸다.
하지만 우승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논란이 불거졌다. 뮌헨 구단의 SNS와 유튜브 채널 등에 올라온 일부 우승 기념 콘텐츠에서 김민재의 모습이 누락된 것이 포착된 것이다. 특히 문제는 원본 사진에 김민재가 존재했음에도, 일부 썸네일이나 편집 이미지에선 그의 모습이 사라졌다는 점. 이 사실이 알려지자 국내 커뮤니티와 팬들 사이에서는 구단의 ‘의도적 누락’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팬들의 반응은 격앙됐다. “팀 내 핵심 수비수인데 왜 지웠느냐”, “아시아인이라서 뺀 거 아니냐”는 비판성 댓글들이 SNS와 유튜브에 줄을 이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뮌헨 측은 해당 썸네일을 원본 사진과 동일하게 교체했으나, 이미 상처는 남은 상태다.
한편, 뮌헨뿐 아니라 분데스리가 공식 유튜브의 영상 섬네일에서도 김민재는 여전히 빠져 있다. 13명의 1군 선수들이 담긴 섬네일에서 김민재는 보이지 않았고, 6일 오전 기준으로도 수정되지 않은 상태다.
김민재는 경기력뿐 아니라 성실함과 헌신으로 팀에 큰 기여를 했고,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를 ‘비주류’로 취급한 듯한 행보는 당연히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
관련자료
- 쏘랑이
- 작성일
- 천도사
- 작성일
- 타탄
- 작성일
- 돌아온덕자
- 작성일
- 동탄깨시민
- 작성일
- 나훈아형
- 작성일
- 흘민
- 작성일
- 누렁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