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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최하위 추락 속 선수단 정리…장필준·강진성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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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최하위 추락 속 선수단 정리…장필준·강진성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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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3년 연속 최하위 굴욕을 피하지 못한 채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키움은 31일 “팀 재정비를 위해 투수 장필준과 내야수 강진성을 웨이버 공시하고, 내야수 이명기를 육성선수에서 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실상 올 시즌을 조기 정리하는 행보다. 9위 두산과의 격차가 무려 17경기까지 벌어지며 꼴찌가 굳어졌기 때문이다.


장필준과 강진성은 지난해 말 다른 구단에서 방출된 뒤 키움 유니폼을 입었지만, 불과 9개월 만에 다시 짐을 싸게 됐다. 장필준은 삼성에서 팔꿈치 수술 후 재활하다 올해 부상 재발로 1군 마운드에 서보지 못했고, 본인 의사로 방출을 택했다. 강진성은 1군에서 6경기 타율 1할8푼2리, 퓨처스리그에서도 1할대 타율에 그치며 일찌감치 전력 외로 분류됐다.


같은 시기 영입된 오선진은 비교적 분전하고 있다. 그는 31일 LG전에서 선발 2루수로 나서 안타는 없었지만 두 차례 볼넷과 안정적인 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설종진 감독대행은 “8회 병살타를 만든 호수비가 흐름을 끊어줬다”며 칭찬했다.


반면 통산 92홈런을 기록한 거포 김동엽은 복귀 후 부진에 시달리다 6월부터 2군에 머물고 있다. 7월 말 이후에는 퓨처스리그 출전 기록조차 없다. 설 감독대행은 “확대 엔트리를 위해 2군 컨디션을 점검 중”이라며 “김동엽의 출전 여부도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명기는 2019년 2차 5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했으나 1군 통산 5경기 타율 2할에 그쳤다. 올 시즌 퓨처스에서 타율 0.290을 기록했지만 성장세를 보이지 못해 육성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최하위 확정이 임박한 가운데 키움은 선수단 정리와 확대 엔트리 활용을 병행하며 사실상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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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대현
  • 작성일
년 연속 꼴찌 ㅋㅋ 이쯤 되면 키움 팬들 진짜 멘탈 강철이다

  • 춤추는채은
  • 작성일
장필준은 결국 몸이 못 버티네… 삼성 시절만 해도 불펜 핵심이었는데

  • 뭐라도말해봐
  • 작성일
강진성도 사실 기회 많이 못 받았지만 성적이 답 없었지

  • 삼성의4번
  • 작성일
그래도 오선진은 나름 안정감 보여주는 거 같아. 참 다행이다ㅠㅠ

  • 백수고졸
  • 작성일
김동엽은 진짜 기대치에 비해 너무 아쉽다… 거포 본능 다 어디 갔냐

  • 키레유이
  • 작성일
이명기는 퓨처스에서 0.290 쳤다지만 성장세 없다는 말이 딱 맞는 듯

  • 으니양
  • 작성일
선수단 정리 = 내년 준비 들어갔다는 거네. 사실상 시즌 포기 선언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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