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부산 성남 분석 K리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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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부산 성남 스포츠 분석
부산
인천 원정에서 DF 김문환의 원더골을 앞세워 마침내 첫 승을 신고한 부산. 8경기만의 승리로 승점 7점을 얻으면서 8위 수원과 9위 성남을 승점 1점차로 추격했다. 성남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7경기 3골을 터뜨린 FW 이정협이 전방에서 많은 움직임으로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는 가운데 FW 빈치씽코,헤이즈의 부진으로 결정력이 아쉬운 반면 경기내용은 울산,대구와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나쁘지 않았다는 점에서 첫 승을 통해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조덕제 감독의 공격적인 성향이 상대 역습에 취약함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은 다소 우려되는 부분이다.
원정에 나서는 성남.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최근 4경기 1득점에 그치는 등 상대 뒷공간을 노리는 공격이 초반과 달리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아쉽다. 다만 8경기 7실점만 허용한 수비진은 여전히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DF 요바노비치의 가세로 더욱 안정감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FC 도쿄에서 임대로 영입한 FW 나상호가 마침내 출전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FW 나상호의 돌파 능력을 통해 공격에서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 코멘트
첫 승을 거두며 중위권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부산. 공격적인 성향으로 인해 수비 뒷공간에 약점을 드러낼 수 있는 만큼 최근 4연패로 주춤했지만 FW 나상호의 가세로 이전과는 다른 역습을 기대할 수 있는 성남이 충분히 해볼 만한 승부로 보여진다는 점에서 원정팀의 우세를 예상한다.
핸디캡: 부산이 첫 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했지만 공격적인 성향이 8경기 11실점으로 이어지고 있고 특히 상대의 빠른 역습에 약점이 있는 만큼 FW 나상호라는 무기를 얻은 성남이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충분히 지켜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언더오버: 부산이 경기내용에 비해 공격진의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원정팀 성남의 수비가 8경기 7실점으로 여전히 단단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2.5 기준 언더가 유력해 보인다.
일반: 성남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추천)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성남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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