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맨체스터시티 웨스트햄 스포츠 분석 프리미어리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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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맨체스터시티 웨스트햄 스포츠 분석
맨체스터시티
￭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2위 / 선수단 가치 : 1.29b 유로)
지난 토트넘 전에서 0-2 완패를 당했다. 패배보다 더욱 큰 손실은 스털링(LWF, 23경기 11골 1도움)을 부상으로 잃었다는 것이다. 물론 베르나르두(LWF, 21경기 5골 4도움)나 제수스(ST, 21경기 9골 4도움) 같은 훌륭한 대체 자원들이 즐비하지만 아구에로(ST, 21경기 16골 3도움)와 함께 많은 득점을 터트리던 스털링의 공백은 생각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중원에 실바(CAM, 18경기 3골 7도움)와 데 브라위너(CAM, 24경기 7골 15도움)를 동시에 배치해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할 필요가 있다. 웨스트햄은 시즌 내내 수비 불안에 시달리는 팀이고,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밀어 붙인다면 충분히 3골 이상을 터트릴 수 있을 것이다.
진첸코(LB, 11경기)가 지난 경기 퇴장으로 나오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멘디(LB, 11경기 2도움)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 게다가 라포르테(CB, 5경기)도 부상에서 돌아온다. 페르난지뉴(CDM, 21경기)의 떨어지는 제공권 커버는 물론이고, 안정적인 수비력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맨시티 예상 라인 업>
베르나르두(7.09) – 아구에로(7.30) – 마레즈(7.59)
실바(7.14) – 로드리(7.10) – 데 브라위너(7.90)
멘디(6.89) – 라포르테(7.03) – 페르난지뉴(6.91) – 워커(6.75)
에데르송(6.55)
<맨시티 결장 정보>
진첸코 (LB / 주전 선수 / 퇴장)
자네 (LWF / 후보 선수 / 부상)
스털링 (LWF / 주전 선수 / 부상)
웨스트햄
￭ 웨스트햄 (프리미어리그 18위 / 선수단 가치 : 594.40m 유로)
최근 리그 5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며 강등권까지 순위가 추락했다. 하지만 웨스트햄이 반등할 수 있는 소식이 있다. 바로 안데르손(LAM, 19경기 1골 4도움)과 야르몰렌코(RAM, 15경기 3골 1도움)가 부상에서 돌아온다는 것이다. 주전 양쪽 날개가 돌아오며 측면 공격이 다시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고, 할러(ST, 24경기 6골 1도움)의 득점포도 다시 가동될 것이다. 또한 란치니(CAM, 19경기 2도움)가 중앙으로 옮기면 더욱 창의적인 패스를 기대할 수 있다. 상대가 맨시티라고 하더라도 많으면 2골 이상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문제는 불안한 수비력을 회복하는 것이다. 주전 4백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웨스트햄은 최근 3경기에서 9실점이나 내주며 수비가 전혀 안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맨시티 3톱의 빠른 스피드를 고려하면 오그본나(CB, 20경기 2골)와 디오프(CB, 19경기 2골)의 느린 발은 재앙과도 같다. 풀백들이 PK 박스 안쪽까지 내려오거나 라이스(CDM, 25경기 1도움)나 노블(CM, 22경기 4골 1도움)이 최후방까지 내려오는 수밖에 없다.
<웨스트햄 예상 라인 업>
할러(7.16)
안데르손(7.18) – 란치니(6.65) – 야르몰렌코(6.54)
라이스(6.94) – 노블(6.63)
크레스웰(6.64) – 오그본나(6.67) – 디오프(6.58) – 프레데릭스(6.80)
파비앙스키(6.76)
<웨스트햄 결장 정보>
윌셔 (CM / 후보 선수 / 부상)
￭ 코멘트
전력의 차이가 심각하게 많이 난다. 맨시티가 승리하는 것은 변함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주전 양쪽 윙어들이 부상에서 돌아왔기 때문에 웨스트햄이 쉽게 물러서진 않을 것이다. 웨스트햄도 충분히 득점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오버(2.5점 기준)는 100% 나온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더 많은 골을 터트리는 팀은 맨시티다. 맨시티가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챙길 것이다.
<베팅 방향>
[일반] 맨시티 승 (추천 o)
[핸디캡 / -2.0점 기준]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 2.5점 기준]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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