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 라인, 다시 만날까?" 네이마르 마이애미행 이적설에 축구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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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라인, 다시 만날까?" 네이마르 마이애미행 이적설에 축구계 '들썩'
2010년대 유럽 축구계를 호령했던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라인의 재결합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다. 네이마르가 미국 마이애미 해변 인근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적설에 불이 붙은 것이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약 357억 원을 들여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발 하버 지역에 부동산을 구입해 저택을 지을 계획이다. 현지 매체는 “이 소식이 전해지며 네이마르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설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라며, 마이애미가 바르셀로나 전성기 시절 동료 메시, 수아레스, 부스케츠, 알바가 활약 중인 구단임을 강조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22년 PSG를 떠나 알 힐랄로 이적하며 사우디 리그에 진출했지만, 올 10월 대표팀 경기 도중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입고 최근까지 재활 중이었다. 겨울 이적시장에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로 향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추춘제인 MLS에 맞춰 이적하면 2025시즌 개막에 맞춰 새로운 팀과 호흡을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애미는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들이 대거 소속된 팀으로, 올 시즌 첫 MLS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클럽 월드컵 진출권도 확보한 상태다. 만약 네이마르가 이적을 결정한다면, 2014-2015 시즌 바르셀로나의 트레블(라리가, 코파 델레이, UEFA 챔피언스리그) 주역인 MSN 라인이 무려 11년 만에 재결합하는 셈이다.
이들이 함께한 2014-2017년간 바르셀로나는 총 9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압도적인 공격력과 호흡을 자랑했다. 개인적인 친분까지 두터웠던 이들은 상대팀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고,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웠다.
네이마르가 마이애미로 향해 MSN이 재결합한다면, 이들은 미국 무대에서 새로운 전설을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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