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새로운 희망, 배찬승… 두 경기 만에 존재감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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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새로운 희망, 배찬승... 두 경기 만에 존재감 뽐냈다.
삼성의 2025년 신인 배찬승이 실전 두 경기 만에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악재 속에서도 그의 등장은 삼성에게 반가운 희소식이다.
배찬승은 16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8회 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10개의 공을 던졌고, 볼넷 하나를 내줬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날 최고 구속은 시속 152km를 찍으며 씩씩한 피칭을 선보였다. 앞서 14일 청백전에서도 단 8구 만에 1이닝을 끝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경기를 마친 후 배찬승은 "몸 컨디션은 90% 정도였다. 일본 타자들의 콘택트 능력이 좋다는 걸 실감했다. 남은 기간 몸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광주일고의 김태현(롯데), 덕수고의 김태형(KIA)과 비교하며 고민했지만, 삼성은 배찬승을 선택했고 4억 원의 계약금을 안겼다. 이는 구단 역대 계약금 2위 기록으로, 원태인(3억 5000만 원)보다도 높은 금액이다.
마무리캠프부터 박진만 감독의 눈에 들었고, 1군 스프링캠프에도 합류했다. 불펜 피칭부터 호평을 받았고, 청백전과 연습경기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무신(김윤수)이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되면서 불펜 보강이 필요한 삼성에게 배찬승의 성장은 더욱 중요해졌다.
아직 시즌이 시작되지 않아 단언할 수는 없지만,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한 유망주다. 강속구를 갖춘 왼손 투수는 어느 팀에서도 귀한 자원이다. 과연 2025시즌 배찬승이 삼성이 기대하는 역할을 해낼 수 있을까. 그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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