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 효과’ 본격 발동…골든스테이트, 댈러스에 24점 차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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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효과’ 본격 발동…골든스테이트, 댈러스에 24점 차 완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지미 버틀러 영입 후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2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홈경기에서 126-102, 24점 차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최근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한 두 팀 간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댈러스는 이달 초 루카 돈치치를 LA 레이커스로 보내는 대신 앤서니 데이비스를 영입하며 ‘역대급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골든스테이트 역시 당초 케빈 듀란트 영입을 추진했지만 무산되자, 마이애미 히트와 결별한 지미 버틀러를 대안으로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적중했다. 이날 경기에서 스테픈 커리는 28분 만에 30점을 퍼부으며 맹활약했고, 버틀러도 18점을 올리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브랜딘 포지엠스키(17점), 모지스 무디(14점), 드레이먼드 그린(13점)까지 고르게 득점하며 완승을 이끌었다.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를 기록한 골든스테이트는 한때 서부콘퍼런스 11위까지 밀려났으나, ‘버틀러 효과’에 힘입어 9위(30승 27패)까지 도약했다. 현재 6위 LA 클리퍼스(31승 25패)와의 격차도 1.5경기에 불과해 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반면, 댈러스는 영입한 데이비스가 단 한 경기 만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위기에 빠졌다. 현재 서부 8위(31승 27패)로 골든스테이트와의 격차는 단 0.5경기 차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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