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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라쿠텐 오릭스 NPB 일본 프로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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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26

7월 26일 라쿠텐 오릭스 스포츠 분석

라쿠텐

◎ 라쿠텐 골든이글스

라쿠텐 선발은 우완 후지히라 쇼마다. 2016년 라쿠텐의 1지명 선수로, 데뷔 시즌 8차례 선발등판해 3승 4패 평자 2.28로 좋은 기록을 남긴 98년생의 어린 선수다. 1군 무대에서도 곧바로 피안타율 0.194를 유지했을 정도로 확실한 구위를 가진 선수. 그러나 이후 두 시즌간 부진을 면치 못했고, 올 시즌에는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데뷔 시즌에 보였던 임팩트를 다시금 보여줄 수 있을지.

오릭스

◎ 오릭스 버팔로스

오릭스 선발은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다. 필승조로서 맹활약한 뒤 지난 시즌 선발로 전향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도 피안타율은 오히려 낮아졌고, 사실상 오릭스의 에이스로 거듭나며 구단의 밝은 미래로 손꼽히고있다. 올 시즌에는 팀을 상위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 코멘트

◎ 핵심 기록

* 후지히라 쇼마, 올 시즌 첫 1군 출전 / 2군에서 3경기 1승 0패 평자 3.46

* 야마모토 요시노부, 올 시즌 5경기 3승 1패 평자 2.21 / 라쿠텐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무실점

* 라쿠텐, 팀타율 0.273 / OPS 0.785

* 오릭스, 팀타율 0.241 / OPS 0.670

◎ 결론 & 배팅 방법

라쿠텐은 이번 시리즈 5차전까지 1무 4패로 아직까지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오릭스 타선은 라쿠텐의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않고 매 경기 두 자릿수 안타를 쳐내며 공략해내고 있고, 사실 오릭스가 원정에서 이 정도로 좋은 흐름을 보인 건 올 시즌 처음이다. 요시다 마사나오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고, 아담 존스 역시 조금씩 연봉값을 해내고있다. 여기서 라쿠텐은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등판해 쐐기를 박는다.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있는 선발자원으로, 라쿠텐 상대로도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한바 있다. 후지히라 쇼마도 분명 잠재력을 가진 선수지만, 1군에서 좋은 성적을 낸지 너무 오래되었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오릭스 승

[핸디캡 1.5] 라쿠텐 +1.5 핸디캡 패

[언오버 8.5] 오버

오릭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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