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강 진출 마지막 퍼즐 완성은 이강인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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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강 진출 마지막 퍼즐 완성은 이강인이 답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1년 6개월 만에 대표팀에 호출하고도, 9월 A매치 코스타리카, 카메룬에서 단 1초도 출전시키지 않았다. 무엇보다 최종 명단 발탁도 어려워 보였다.
하지만 벤투 감독은 26명 최종 명단에 이강인의 이름을 올렸다. 깜짝 발탁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할 정도로 의외였다.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 각종 커뮤니티 및 유튜브에서 경기 예상 명단을 예상해 봤다. 모든 전문가들의 공통점은 이강인은 선발이 아니었으며, 그가 출전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이런 예상은 전문가의 선택이 아닌 벤투 감독의 입장에서 예상해 본 스쿼드였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이강인은 우루과이전 후반 투입이 되었고 이강인이 출전이 되면서 경기 분위기를 바꿨다. 벤투 감독 역시도 이때부터 이강인에 대한 확신이 생겼던 것 같았다.
이제는 축구를 관전하는 팬들과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이강인 선발 및 경기 출전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갖게 되었다. 결국 가나전 이강인이 선발이 되지 않았지만 2-0 끌려가던 중 이강인이 또다시 투입이 되면서 분위기를 바꾸고 심지어 이강인이 조규성의 첫골 어시스트까지 기록을 했다.
한국은 12월 3일 포르투갈과 16강 진출이냐 탈락이냐 갈림길에 서 있다. 반드시 승리해야 '16강 진출 경우의 수'를 따져볼 수 있다. H조에서 가장 강한 팀으로 꼽히는 포르투갈을 상대하는 만큼, 이강인이 더 큰 임무를 맡을지도 관심을 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도 ‘이강인이 90분간 뛰었다면 경기 결과를 바꿨을 수 있다’는 기사를 냈다. “이강인이 박스 안으로 보낸 모든 공은 가나 수비진에게 공포를 일으켰고 그의 움직임은 손흥민에게 더 많은 공간을 만들어줬다"라며 “한국이 필사적으로 골을 도모할 때 이를 책임진 사람이 21살 선수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제는 포르투갈 경기에서 모든 결과가 결정이 된다. 선수들은 모두 열심히 뛰어주고 있다. 하지만 가나와의 경기에서 벤투 감독의 선발 출전 명단에 대해서는 매우 아쉬웠다.
벤투 감독이 퇴장이 당한 상황에서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는 벤투 감독이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선발 명단은 이미 그전에 결정이 되기 때문에 1,2차전을 보고 느낀 게 있다면 마지막 신중한 선택으로 국민에게 또 실망을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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