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국 111-50 대파… 윌리엄 존스컵 2위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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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국 111-50 대파… 윌리엄 존스컵 2위로 유종의 미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태국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2025 윌리엄 존스컵을 2위로 마무리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5차전에서 태국을 111-50, 무려 61점 차로 제압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4승 1패를 기록, 일본(4승 1패)과 동률을 이뤘지만, 맞대결에서 패해 아쉽게 2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을 대비한 실전 무대로, 박수호호에겐 중요한 모의고사였다.
대표팀은 첫 경기에서 대만 B팀에 승리, 이어 대학 선수가 주축인 일본에 패했지만, 이후 필리핀, 대만 A팀, 태국을 차례로 꺾으며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태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경기 시작부터 일방적인 흐름을 만들었다. 1쿼터에만 42-13, 전반에만 60득점을 올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날 강이슬은 3점슛 9개 포함 29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신지현이 22득점, 강유림이 1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신지현은 야투 성공률 88.9%를 기록하며 경기 내내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줬다.
대표팀은 이제 FIBA 아시아컵 A조에서 뉴질랜드(14일), 중국(15일), 인도네시아(16일)와 차례로 맞붙는다. 존스컵을 통해 다양한 전술 실험과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만큼, 아시아컵 본선에서도 강팀들과의 접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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