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첫 국가대표 발탁 “배운다는 자세로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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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첫 국가대표 발탁 “배운다는 자세로 최선을”
삼성생명의 가드 이주연이 마침내 태극마크를 달았다.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을 앞두고 국가대표에 처음 선발된 그는 설렘과 각오를 동시에 전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일 충청북도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트로피 투어 및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 오는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강을 가리는 무대이자,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일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A조에 편성돼 중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우승국은 곧장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얻고, 6위까지는 최종 예선 기회를 부여받는다.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는 대표팀에 새롭게 발탁된 신예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명관, 홍유순, 그리고 삼성생명의 주전 가드 이주연이 첫 대표팀 승선을 알리며 주목받았다.
이주연은 “농구를 하는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가 국가대표 아니겠느냐”며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르게 돼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고 밝혔다. 첫 발탁이지만 이주연은 자신의 역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같은 포지션에 뛰어난 선배들이 너무 많다. 내가 살아남기 위해선 수비를 더 악착같이 해야 한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수비력과 활동량이 강점인 이주연은 대표팀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카드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개인적으로 힘이 센 편이라 몸싸움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시즌 허리 부상으로 다소 긴 공백을 보냈지만, 현재는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아직 100%는 아니다. 훈련하면서 점점 올라오는 단계”라고 전한 그는 “감독님과 코치님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컨디션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대표 생활도, 진천선수촌도 모두 처음인 이주연. 그는 모든 것을 배우겠다는 자세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처음이기 때문에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고, 적응이 가장 큰 목표다. 만약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드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덧붙였다.
대표팀의 막내로, 새로운 도전 앞에 선 이주연.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그가 보여줄 성장은 이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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