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KBO 사상 첫 500홈런 눈앞… “화요일엔 무조건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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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KBO 사상 첫 500홈런 눈앞… “화요일엔 무조건 친다!”
“내가 기필코 치게 만들겠다.”SSG 주장 김광현의 이 한마디에 모든 기대가 실렸다. KBO리그 역대 최고의 홈런 타자 최정(38·SSG 랜더스)이 대망의 통산 500홈런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 최정은 9회 말 KIA 마무리 정해영을 상대로 499호 홈런을 날렸다. 통산 홈런 500개 고지까지 이제 단 한 방. 한국 프로야구 42년 역사상 그 누구도 밟지 못한 전인미답의 길이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가 컸던 11일 더블헤더에서는 아쉽게도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1차전에서는 병살타와 삼진 등으로 침묵했고, 2차전에서도 아웃되거나 볼넷으로 출루하며 홈런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최정의 ‘500홈런 예감’은 이번에도 살짝 비껴갔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 SSG의 다음 경기는 13일(화) 인천 홈경기. 홈런왕이 홈에서 대기록을 완성하는 그림-perfect한 시나리오다.
SSG의 김광현은 “화요일에는 분명히 칠 거다. 기왕이면 홈에서 쳐야 한다”고 공언했다. 팀 전체가 ‘최정 500홈런’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구단도 파격 이벤트를 예고했다. SSG는 500홈런 기념 홈런볼을 줍는 팬에게 1700만원 상당의 경품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권, 스카이박스 이용권, 친필 사인배트, 상품권 등이 포함된 ‘BEYOND 500’ 이벤트는 팬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최정은 KBO 역사 속에서도 독보적인 홈런 타자다.
2005년 첫 홈런을 시작으로
2011년 100홈런
2016년 200홈런
2018년 300홈런
2021년 400홈런
그리고 2024년 500홈런 눈앞
지난해에는 통산 468호 홈런으로 이승엽의 기록(467개)을 넘어서며 KBO 최다 홈런 신기록을 이미 수립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했지만 복귀 후 7경기에서 4홈런을 몰아치며 건재함을 과시 중이다. 더블헤더에서 아쉽게 침묵했지만, 타격 감각은 살아있다.
“500홈런, 다음은 언제냐고요? 화요일입니다. 무조건!”
팬들의 기대, 팀의 응원, 그리고 그의 방망이. 이 모든 것이 다시 한 번 ‘전설’을 쓰기 위해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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