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의 전설' 양동근, 21년 만에 감독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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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의 전설' 양동근, 21년 만에 감독 되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전설이자 ‘원클럽맨’ 양동근(44)이 마침내 사령탑 자리에 올랐다. 2004년 신인왕으로 시작해 17년을 한 팀에서만 뛴 그는, 이제 현대모비스의 감독으로 새로운 시대를 연다.
현대모비스 구단은 13일, 조동현 전 감독과 결별 후 수석코치였던 양동근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가 신인 선수로 현대모비스에 첫발을 내디딘 지 21년 만이다.
양동근은 선수 시절 리그를 대표하는 포인트가드로 활약하며, 정규리그와 챔프전 우승을 각각 6차례나 경험했고, MVP 트로피만 6개를 품에 안았다. 이 공로로 그의 등번호 6번은 구단 역사상 세 번째 영구결번으로 남았다.
은퇴 후 지도자 수업을 받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던 그는 2021년 현대모비스 코치로 복귀, 조동현 감독 체제에서 수석코치를 맡아 3시즌을 함께했다. 그리고 마침내 감독직을 맡게 된 그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감독은 제 꿈이었고, 그만큼 감사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선수들과의 관계는 코치 시절에도 좋았다. 이제는 더 책임감을 갖고 즐겁게 팀을 이끌고 싶다”고 다짐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FA 자원 대거 이탈 가능성, 상무 입대 예정 선수들 등으로 새 시즌 구성에 큰 숙제를 안고 있다. 하지만 양 감독은 “핑계를 대지 않겠다. 내가 만들어가야 할 몫”이라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또한 코치진 구성도 백지상태지만, 그는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양동근 감독은 팬들에게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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