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표출 NO’ 김은중, 싸박 향한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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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표출 NO’ 김은중, 싸박 향한 쓴소리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경기 중 교체에 불만을 드러낸 싸박에게 단호한 메시지를 전했다.
수원FC는 1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원FC는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3승 7무 7패, 승점 16점으로 리그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멀리까지 응원 와 주신 서포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응원이 있었기에 선수들이 선제 실점 이후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선수들에게도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 2주간의 휴식기 동안 체력 회복과 공격 전개, 마무리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원FC는 후반 31분 김천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경기 종료 직전 정승배의 동점골로 패배를 모면했다. 측면에서 안데르손이 수비를 흔든 뒤 정승배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김 감독은 “전반전에 장면은 잘 만들었지만 마무리에서 세밀함이 부족했다. 자신감만 조금 더 붙는다면 잘할 수 있다고 본다”며 선수들에게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다만 경기 도중 교체된 싸박이 불만 섞인 제스처를 보인 것에 대해서는 따끔한 지적이 나왔다. 김 감독은 “선수라면 본인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고, 교체가 불편할 수는 있다. 하지만 프로 선수라면 그런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며 “운동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더 보여주는 것이 먼저다”라고 강조했다.
수원FC는 오는 14일 A매치 휴식기 이후 FC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김 감독은 “남은 시즌, 팀 분위기와 경기력 모두 반등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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