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타이거즈

– 투수

임기영을 선발로 예고했다. 임기영은 지난 키움 전에서 5.1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5월 9일 삼성 전에서 4.1이닝 동안 4실점을 내주며 무너졌고, 지난 6월 20일 삼성 전에서도 5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한 피칭을 선보일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1안타 8득점에 성공했다. 최형우와 김규성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그러나 삼성의 선발은 뷰캐넌이다. KIA 타선은 올 시즌 뷰캐넌을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침묵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침묵할 것이다

      삼성

◎ 삼성 라이온즈

– 투수

뷰캐넌을 선발로 예고했다. 뷰캐넌은 지난 롯데 전에서 8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6월 19일 KIA 전에서 5이닝 동안 2자책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좋은 피칭을 선보였고, 지난 14일 KIA 전에서도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7안타 2득점에 그쳤다. 이원석이 3안타, 이성곤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다른 타자들의 침묵이 이어졌다. 그러나 올 시즌 삼성은 임기영을 확실하게 공략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다시 타격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선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