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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세이부 오릭스 분석 NPB 일본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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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1

7월 1일 세이부 오릭스 스포츠 분석

세이부

◎ 세이부

-홈팀, 세이부가 다카하시 코나가 등판 경기에서 또 다시 승리를 기록했다. 코나는 6.1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며 불펜이 2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3:2 승리를 기록했다. 세이부 타선이 단 4안타를 기록하며 지난 주의 뜨거운 타격감을 잃어 버린것이 유일한 불안 요소

-선발, 2차전 이마이 타츠야가 출격한다. 직전 소프트뱅크 5.2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지난 시즌에도 소뱅에 약한 모습을 보였기에 어느정도 실점은 예상됬지만 만루홈런과 3점 홈런등 홈런 2방은 조금 충격적. 지난 시즌 오릭스 상대로는 3번 등판해 0승 2패 방어율3.95를 기록중이다.

오릭스

◎ 오릭스

-원정팀, 오릭스가 앤드류 앨버스가 실책 기반 2점만을 내주며 호투했지만 병맛 타선이 단 2득점에 그치며 또 다시 패했다. 7연패. 그럼에도 또 다시 1점차 경기를 펼치며 희망 고문을 이어갔다.

-선발, 2차전 스즈키 유가 등판한다. 직전 치바롯데 상대로 3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임시선발이다. 직전 경기 아마오케 다이스케의 부상으로 경기에 등판했다. 선발 경험이 많지 않고 팀이 연패에 빠져있는 등 부담감이 있다. 3~4이닝을 버티면 자기몫은 다했다.

￭ 코멘트

[승패] - 세이부 승(추천)

[핸디캡] - 세이부 마핸승(비추)

[언오바] - 오바

어제 기대 이하의 세이부 타선, 하지만 오늘은 상대 선발이 병맛이다. 거기다 팀이 7연패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등판한다. 부담감이 있다. 불펜 역시 초반에 선발이 4~5실점 한다면 추격조 혹은 패전조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 세이부의 선발도 강하지 않지만 상대 오릭스 타선이 병맛인 만큼 5이닝 2실점을 예상한다. 핸디캡은 오릭스의 1점차 승를 이어오는 만큼 비추한다. 언오바는 오늘은 세이부가 5~7점 정도는 점수를 낼것이다. 9.5기준점이 높기는 하지만 확률은 오바가 조금 더 높다.

[특이사항]

없음

세이부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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