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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라쿠텐 지바롯데 분석 NPB 일본 프로 야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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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1

7월 1일 라쿠텐 지바롯데 스포츠 분석

라쿠텐

◎ 라쿠텐

-홈팀, 라쿠텐의 회 7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초반부터 결정지었다. 중심타선의 두번의 빅이닝을 만들며 치바 투수진을 붕괴시켰다. 15안타 15점을 기록하며 퍼시픽 리그 팀 타율 1위의 힘을 확실히 보여줬다. 스테판 로메오가 2안타 1홈런 포함 3타점으로 1차전에서도 무서운 타격감을 유지했다.

-선발, 2차전 와쿠이 히데아키가 출격한다. 16년차 베테랑은 직전 경기 안정적인 투구로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오늘은 친정팀을 상대한다.

지바롯데

◎ 지바롯데

-원정팀, 치바롯데가 초반 대량실점 하며 8연승을 마감했다. 8연승중 6연승을 오릭스에게 거두며 거품을 의심했는대 일단, 1차전은 어느정도 맞아 들었다. 경기 초반 대량 실점 이후 찬스가 왔지만 유겐 하이토를 넘지 못했다.

-선발, 2차전 오지마 카즈야가 등판한다. 오릭스 5.0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도 타선을 도움으로 첫승을 기록했다. 2년차 좌완투수를 좋은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 라쿠텐 원정 2경기에서 평균 자책점 1.64를 기록했다.

￭ 코멘트

[승패] - 치바 롯데 승

[핸디캡] - 치바 롯데 플핸승(추천)

[언오바] - 언더

치바 롯데의 8연승 과정을 무시할수는 없다. 상대가 오릭스였다해도 8연승은 쉽지 않은 기록. 1차전 대패가 오히려 2차전 치바 입장에서는 의욕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다. 선발의 안정감은 와쿠이가 있지만 치바 선수들의 와쿠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물론 그건 와쿠이도 마찬가지. 치바의 오지마 카즈야가 지난 시즌 라쿠텐 홈에서 2번이나 호루를 펼친만큼 팀의 초반 기세 유지를 위해 호투할 것이다. 9번의 기회가 보장되는 치바의 원정 플핸은 매우 매력적이다. 언더 역시 추천드린다.

[특이사항]

없음

지바롯데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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