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포수 이주헌, 1군 데뷔전에서 빛난 '총알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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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포수 이주헌, 1군 데뷔전에서 빛난 '총알 송구'
LG 트윈스의 3년 차 포수 이주헌이 꿈에 그리던 1군 무대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주헌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9회 교체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소화했다. 경기 결과는 2-4로 LG가 패배했지만, 이주헌은 인상적인 송구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LG는 주전 선수들을 대거 제외하며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주헌은 경기 막판인 9회에 포수로 교체 출전해 수비에 나섰다. 투수 김대현과 배터리를 이룬 이주헌은 상대 주자의 도루 시도를 간발의 차로 막지 못했지만, 정확한 송구로 강한 어깨를 증명했다. 비록 주자를 살려주긴 했으나, 그의 송구는 2루수 구본혁의 가슴 쪽에 정확히 전달되며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주헌은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로 LG 유니폼을 입은 유망주다. 프로 입단 후 퓨처스리그에서 주로 활약하던 그는 전역 후 올해 다시 LG에 합류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퓨처스리그에서의 성적도 준수해 타율 0.284와 6홈런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LG는 현재 박동원이 주전 포수로 자리 잡고 있고, 허도환이 백업으로 경험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김범석과 함께 이주헌도 LG의 차세대 안방마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데뷔전을 통해 이주헌은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LG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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