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첫 경기 패배…류중일 감독, 대만전 완패에 아쉬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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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첫 경기 패배…류중일 감독, 대만전 완패에 아쉬움 표명
세계야구소프트볼 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 첫 경기에서 대만에 3-6으로 패하며 국제 대회 첫 경기 패배 징크스를 끊지 못했습니다. 13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한국은 초반 대만 타선에 무너졌으나 후반에 투수진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까지 추격의 불씨를 살리려 했습니다.
선발 고영표는 2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대만의 전전웨이에게 체인지업이 크게 맞아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4점을 내줬습니다. 이후 후속 타자 린리에게 2루타를, 전제셴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며 점수는 급격히 벌어졌습니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고영표가 상대 좌타 라인을 막지 못한 것이 패인”이라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불펜 투수진은 고영표의 뒤를 이어 무실점 호투로 후반전을 잘 막아냈습니다. 최지민은 2⅔이닝 동안 단 한 명의 주자만 내보내며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고, 곽도규, 김서현, 유영찬, 조병현이 이어 등판해 각각 한 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대만 타선을 효과적으로 저지했습니다. 그러나 타선은 대만 투수진을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3안타에 그쳤습니다. 류 감독은 "대만 투수들이 좋았다"며, 향후 다시 대면할 경우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한국은 14일 쿠바와 외나무다리 대결에서 첫 승리를 노립니다. 류중일 감독은 쿠바전 선발로 곽빈을 내세우며 승리를 다짐했고, 쿠바는 에이스 리반 모이넬로가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류 감독은 타선의 큰 변화는 없을 예정이라며, 나승엽의 홈런 등 긍정적인 요소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만전 패배를 교훈 삼아 한국 대표팀이 다음 경기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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