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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윤준호, 2군 타격왕 등극…“전역 후 두산서도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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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윤준호, 2군 타격왕 등극…“전역 후 두산서도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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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로 얼굴을 알린 두산 베어스의 포수 윤준호(25)가 국군체육부대에서 완벽한 반전을 써내고 있다. 이제는 이름 앞에 ‘공격형 포수’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다.


윤준호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을 앞두고 열린 인터뷰에서“군 입대 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야구에 임했다”며“전역 후 두산에서도 지금의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준호는 현재 퓨처스리그 포수 부문 타격 전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타율 0.369, 8홈런, 5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66이라는 괴물 같은 성적이다.


2023년 프로 첫 시즌 타율 0.230, OPS 0.577에 머물렀던 그가 군 입대 후 1년 만에 타율 0.327, OPS 0.858로 반등하더니, 올 시즌에는 그야말로 폭발 중이다.


그 비결은 스윙의 변화다. 윤준호는 “이전에는 왼손에 힘이 너무 실려 스윙이 들쑥날쑥했다”며“입대 후에는 오른손 중심 스윙으로 궤도를 간결하게 조정했다”고 밝혔다. 짧은 방망이 훈련을 반복하면서 ‘정타’를 더 많이 만들어내는 타자로 탈바꿈한 것이다.


이날 퓨처스 올스타전을 통해 팬들과 오랜만에 재회한 윤준호는“경기장에 들어서는데 내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눈에 들어왔다”며“설레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최강야구’를 통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윤준호는 오는 12월 전역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두산 베어스로 복귀해 본격적인 1군 경쟁에 나선다. 그는 “입대 전과는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되어 돌아가고 싶다”며“양의지 선배와 함께 두산 안방을 책임지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금 퓨처스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타격을 1군에서도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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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뛔
  • 작성일
이제 진짜 ‘공격형 포수’라는 말이 어울리는 선수! 전역하고 1군에서도 꼭 성공하길!

  • 쩔돈
  • 작성일
최강야구에서 봤을 때부터 느낌 있었음ㅋㅋ 군대서 진짜 제대로 터졌네.

  • 붕어슈크림빵
  • 작성일
OPS 1.066이면 거의 리그 십어먹는 수준인데? 두산 안방 경쟁 진짜 치열하겠다.

  • 법무법인대흥
  • 작성일
포수는 수비만 잘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타격까지 된다니 기대된다 윤준호!

  • 모두꿈
  • 작성일
전역하고 1군 가즈아~~

  • 식용유팩
  • 작성일
내년에 두산에서 봅시다 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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