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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브랜드 폐업…제시 린가드, 두 번째 패션 사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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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브랜드 폐업…제시 린가드, 두 번째 패션 사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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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인기 스타였던 제시 린가드(FC서울)가 또 한 번 패션 사업 실패의 쓴맛을 봤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10일(한국시간) “린가드가 운영한 의류 브랜드가 회계 자료 미제출로 인해 영국 기업청으로부터 강제 폐업 조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브랜드는 ‘Be Yourself Clothing’으로, 린가드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설립한 패션 회사다. 하지만 2023년 이후 회계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750파운드(약 14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됐으며, 결국 지난 4월 폐업 명령이 내려졌다는 것이다.


더선은 “이 회사의 마지막 회계 자료에 따르면, 부채는 약 5만 3953파운드(약 1억 원), 현금 보유는 4772파운드(약 891만 원), 미판매 재고는 2만 5126파운드(약 4700만 원)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린가드의 패션 사업 실패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8년 자신만의 세리머니 포즈를 활용한 브랜드 ‘JLingz’를 창립했지만, 6년 동안 적자를 기록한 끝에 지난 1월 자진 청산 절차에 돌입했다. 당시 브랜드는 약 27만 파운드(약 5억 원)의 부채를 떠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린가드는 지난해 2월 FC서울로 입단해 K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첫 시즌엔 부상 등 어려움 속에서도 23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에도 20경기 5골 3도움으로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라운드 베스트 11에 2차례 선정되는 등 기술과 경험을 앞세워 서울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그라운드에서의 존재감과 달리, 사업가로서의 린가드는 두 번의 브랜드 폐업이라는 아쉬운 기록을 남기게 됐다. 그가 언젠가 새로운 분야에서 다시금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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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 린가드는 축구에 더 집중하자! 서울에서 계속 잘해줘!

  • 낭만김
  • 작성일
두 번이나 실패라니ㅠㅠ 그래도 도전해본 건 멋지다고 생각함.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 왱디
  • 작성일
그라운드에서는 꽤 괜찮았는데… 사업 감각은 없었나 보네. 전문가 조언 좀 받지 그랬어.

  • 기사러
  • 작성일
린가드 세리머니 따라 하던 시절 생각나네ㅋㅋ 인기 많았는데 사업까지는 무리였던 듯.

  • 커매
  • 작성일
JLingz에 이어 Be Yourself까지… 이름은 멋졌는데 현실은 가혹했네.

  • 지로짱
  • 작성일
패션이든 뭐든 결국은 ‘관리’가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 회계보고 안 한 건 실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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