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특급’ 메가의 원맨쇼, 현대건설 격파하며 정관장 1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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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특급’ 메가의 원맨쇼, 현대건설 격파하며 정관장 12연승 질주
정관장이 ‘인도네시아 특급’ 메가왓티 퍼티위의 폭발적인 활약에 힘입어 현대건설을 꺾고 연승 행진을 12경기로 늘렸다. 정관장은 2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2(21-25, 29-27, 23-25, 25-18, 15-13)로 제압했다.
지난해 11월 30일 IBK 기업은행전부터 시작된 정관장의 연승 행진은 이날 승리로 구단 최다 기록을 12경기로 경신하며 새 역사를 썼다. 기존의 단일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은 8경기였다.
정관장의 승리는 메가와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로 구성된 ‘쌍포’의 활약이 뒷받침했다. 메가는 팀 내 최다 득점인 38점을 올렸으며, 부키리치도 31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메가는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던 5세트에서만 무려 10점을 터뜨리며 현대건설을 무너뜨렸다. 정관장이 10-7로 앞서던 상황에서 현대건설이 맹렬히 추격했지만, 메가는 결정적인 백어택과 퀵오픈으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번 승리로 3위 정관장(승점 43점, 16승 6패)은 2위 현대건설(승점 47점, 15승 7패) 과의 격차를 승점 4점으로 좁혔다. 또한 1위 흥국생명(승점 50점)과도 승점 차이를 7점으로 줄이며 우승 경쟁의 불씨를 살렸다.
현대건설 역시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양효진의 활약에 힘입어 접전을 펼쳤으나, 마지막 순간 메가를 막지 못하며 아쉽게 패배했다. 5세트에서도 추격의 흐름을 이어갔지만, 정관장의 에이스 메가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강력한 공격으로 현대건설의 저항을 무력화했다.
정관장은 메가와 부키리치라는 확실한 득점원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남은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현대건설과의 승점 차이를 좁힌 정관장이 과연 정규 시즌 우승까지 노릴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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