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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절반도 안 지났는데…키움, 벌써 가을야구 확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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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절반도 안 지났는데…키움, 벌써 가을야구 확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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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의 2025시즌은 아직 절반도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사실상 끝났다. KBO리그 공식 기록에서 키움은 5월 중순 현재 가을야구 가능성 0%를 기록했다. 이는 KBO 역사상 가장 빠른 ‘가을야구 불가’ 판정이다. 지난해보다도 3개월 빠른 결말이다.


현재 키움은 54경기에서 14승 40패, 승률 0.259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2할 중반의 승률은 단순 부진이 아니라 붕괴 수준이다. 시즌 전체 144경기 중 90경기가 남았지만, 지금의 전력과 분위기로는 반등의 여지가 없다.


공격, 수비, 투수 모두가 최악이다. 팀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득점 등 대부분의 타격 지표가 리그 최하위이며, 팀 타격 WAR은 -1.41로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다. 선발과 불펜 가릴 것 없이 무너진 투수진은 평균자책점 6.02로 리그 꼴찌이며, 투수 WAR은 무려 -4.46에 달한다. 이는 KBO 역사상 최악의 수치 중 하나다.


수비도 엉망이다. 실책이 리그 1위고, UZR 등 수비 기여도 역시 최하위권이다. 팀 전체가 무기력하고, 활기를 전혀 느낄 수 없다.


더 큰 문제는 이런 결과가 전혀 예상 밖이 아니라는 점이다. 키움은 몇 년에 걸쳐 핵심 전력을 계속해서 잃었다.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 등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떠났고, 구단은 그 공백을 제대로 메우지 못했다. FA 영입은커녕 외국인 선수조차 실험적인 구성으로 대체했다. 올해 영입한 외국인 선수 3명은 모두 실패 판정을 받았고,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팬들의 분노를 키운 것은 이정후의 포스팅 수익 문제다. 키움은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이적을 통해 약 252억 원의 수익을 얻었다. 그러나 이 돈이 선수단 강화나 시설 투자로 이어졌다는 흔적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팬들은 “그 돈은 다 어디로 갔느냐”며 구단 운영의 투명성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현재 키움은 성적도, 미래도, 팬심도 모두 잃고 있다. 리빌딩이라고 하기엔 유망주 성장도 보이지 않고, 성적을 기대하기엔 전력 공백이 너무 크다.


이 팀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 팬들은 묻고 있다. 지금 이 상태로 시즌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5월에 시즌이 끝난 팀, 이보다 더 뼈아픈 평가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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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인
  • 작성일
5월에 시즌 끝난 팀은 처음 본다.

  • 남다은
  • 작성일
이정후 팔고 252억 벌었는데 전력은 마이너급이라니, 대체 돈은 다 어디 간 거냐?

  • 뱅뱅붕
  • 작성일
이건 그냥 리빌딩이 아니라 방치야

  • 쏘유닝
  • 작성일
외국인 셋 다 실패는 좀 너무한 거 아님?

  • 사무엘에투
  • 작성일
매년 빠지는 프랜차이즈 스타들, 남는 건 유니폼뿐이다

  • 짜짜군
  • 작성일
이정후 보내놓고 아무 보강도 안 했으면 의도적인 탱킹이라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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