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행 가능성 UP 이강인, 여름 이적 시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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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행 가능성 UP 이강인, 여름 이적 시장 주목
이강인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설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최근 에이전트가 잉글랜드 구단들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여러 팀들이 이강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입지가 흔들리는 가운데, 이번 여름이 이강인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이강인의 에이전트 하비에르 가리도가 약 2주 전 영국을 방문해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만났다"라고 전했다. 가리도는 당시 하비 게라(발렌시아), 이냐키 페냐(바르셀로나) 등과 함께 이강인의 프로필을 여러 팀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거론된 팀 중 하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스페인 유력 매체 렐레보 소속 기자 마테오 모레토는 "맨유, 애스턴 빌라, 에버턴 등과 논의가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별개로 기브미스포츠는 "맨유가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도 이강인을 주시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맨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함께 PSG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해 이강인의 활약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는 "맨유와 뉴캐슬이 이강인 영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의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03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PSG에서의 입지는 점점 불안해지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입지가 줄어들었다. 특히 우스만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의 경쟁자들이 선발로 기용되면서 출전 시간이 급격히 감소했다. 여기에 A매치에서 입은 부상까지 겹치면서 팀 내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PSG는 올여름 이강인을 방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스코어프랑스 또한 "PSG는 이번 여름 이강인과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 PSG 임원진도 그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즉, PSG는 더 이상 이강인을 핵심 자원으로 보지 않고 있으며,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강인이 맨유로 이적할 경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과의 맞대결도 기대할 수 있다. 맨유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부진했지만 여전히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팀이다. 특히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활약했던 구단이라는 점에서 이강인에게도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이강인의 최종 거취는 여전히 유동적이지만, PSG의 태도 변화와 맨유를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이 맞물리면서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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