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향한 총력전" 김태형 감독, 롯데의 2025시즌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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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향한 총력전" 김태형 감독, 롯데의 2025시즌 구상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을 맞아 다시 한번 가을야구를 향한 도전에 나선다. 3월 22일 잠실에서 LG와 원정 개막전을 치르며 시즌을 시작하는 롯데는 7년 연속 가을야구 실패의 굴레를 끊고자 김태형 감독 체제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갔다.
지난해 7위에 그친 롯데는 스프링캠프에서 혹독한 훈련을 감행했다. 김 감독은 오전 8시부터 시작되는 ‘얼리 조’ 훈련을 비롯해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강도 높은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선수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였다.
김 감독은 캠프 기간 내내 선수 개개인의 움직임을 면밀히 분석하며 직접 지도에 나섰다. 특히 투수진의 피칭 자세와 타자들의 타격 타이밍까지 세세하게 살폈다. 정철원의 투구 폼을 교정하는가 하면, 유강남에게 타격 타이밍을 직접 시범을 보이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시즌 팀의 성과 중 하나였던 ‘윤나고황(윤동희, 나승엽, 고승민, 황성빈)’의 성장에 이어, 올해는 젊은 투수들의 약진이 기대된다. 박진이 캠프 MVP로 선정됐고, 박준우와 김태현도 연습 경기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보여줬다. 김 감독은 이들을 활용해 롱릴리프와 선발 로테이션을 더욱 탄탄히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올 시즌 롯데의 선발진은 반즈, 데이비슨, 박세웅, 김진욱, 나균안으로 꾸려진다. 특히 김 감독은 나균안을 5선발로 활용하며 마운드 운영을 더욱 유연하게 가져갈 전망이다. 외국인 투수 의존도를 줄이고 국내 선발 자원을 극대화하는 것이 김 감독의 전략이다.
김태형 감독은 "올해는 초반부터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라며 강한 각오를 드러냈다. 7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이 목표인 롯데가 김태형 감독의 지도 아래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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