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9월 6일 웨일즈 불가리아 분석 UEFA 네이션스리그

먹튀가이드 작성
39,166 조회
작성일 09.05

9월 6일 웨일즈 불가리아 스포츠 분석

웨일즈

◎ 웨일즈

웨일즈(피파 랭킹 23위, 선수단 총액 2,186억원)는 직전 일정(vs 핀란드,0-1 승)에서는 베일(FW, 레알 마드리드)의 부침, 이렇다 할 공격 자원들의 부재 속에서 단 3회의 슈팅만을 시도했을 뿐이다. 긱스 감독은 전반 종료 직후, 베일을 교체아웃시켰고 발 빠른 침투 자원들로 효율 위주의 역습을 노렸다. 최상의 1-2선 조합은 여전히 기대하기 어렵다. 본 일정에서도 멀티 다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다. 그나마 암파두(DMF, 첼시)를 축으로 구성한 수비 라인의 짜임새가 나쁘지 않았기에 최악의 상황을 면했다. 최근 공식 3경기 연속 무실점 성과라는 쏠쏠한 기록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불가리아의 화력을 고려한다면, 이번 일정 역시 최소 실점 또는 무실점 성과는 가능해 보인다.

불가리아

◎ 불가리아

불가리아(피파 랭킹 59위, 선수단 총액 330억원)의 짜임새가 예상 외로 나쁘지 않았다. 웨일스와 유사한 운영 컬러로 무장한 아일랜드를 상대로 무려 10회의 슈팅을 시도했는데, 이중 5회(전체 시도의 50%)를 상대 PK 박스 안에서 시도했다. 수비 조직이 우수한 아일랜드가 불가리아의 ‘간판 1-2선’ 카라예프(FW, 직전 경기 1골), 네델레프(AMF, 직전 경기 1도움)을 전혀 통제하지 못했다. 고질적으로 후반 막판 페이스가 나쁘다는 점, 직전 일정에서도 후반 종료 직전의 실점 상황을 막지 못했다는 점은 비관적인 요소다. 부상으로 낙마한 ‘주축 GK’ 일리예프(GK)의 공백을 메웠던 게오기에프(GK)의 대응 능력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하지만 웨일스의 페이스 유지 능력이 꽤 출중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점없는 대응을 기대할 순 없겠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4차례 맞대결 : 4전 2승 1무 1패 2득점 1실점 (웨일스 우세)

2. 웨일스 홈 성적 : 5전 4승 1무 0패 (홈 무실점 빈도 : 60%, 홈 무득점 빈도 : 0%)

3. 불가리아 원정 성적 : 4전 0승 1무 3패 (원정 무실점 빈도 : 25%, 원정 무득점 빈도 : 50%)

◎ 스코어 예측 정보

[forebet] 1-0 (웨일스 승)

◎ 결론 & 베팅 방법

철저한 저득점 양상이 예상된다. 기본적으로는 언더(2.5 기준) 베팅에 최적화된 경기다. 웨일스의 ‘간판 스타’ 베일(FW)의 페이스가 매우 저조하다는 점, 그렇다고 대체 자원들의 영향력이 출중한 것도 아니다. 불가리아의 의지는 상당하나, 웨일스의 수비 벽을 넘을 정도는 아니다. 홈 이점과 웨일스의 빠른 역습 전개 능력을 신뢰한다. 근소한 차이의 홈 승을 예상하는 이유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웨일즈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웨일즈 승리를 예상합니다.

[ 해외 배당 확인 >>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