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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스타드렌 몽펠리에 분석 프랑스 리그-1 축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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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29

8월 30일 스타드렌 몽펠리에 스포츠 분석

스타드렌

◎ 스타드렌
렌(지난 시즌 3위, 패승승승무)은 지난 릴 원정(1-1 무)에서 무려 16회의 슈팅을 쏟았지만, 제대로 된 공격 루트는 없었다. 언급한 16회의 슈팅 중 8회가 PK 박스 밖에서 시도된 무모한 중거리 슈팅이었으며, 나머지 8회의 슈팅 중에서도 유효한 슈팅은 코너킥 or 프리킥 상황에서 시도된 3회의 슈팅이었다. 참고로 득점 상황도 코너킥 상황에서 연출됐다. ‘최전방 1선’ 니앙(FW)의 영향력 부재가 문제다. 고작 18회의 볼 터치만을 시도했을 뿐인데, 이 마저도 PK 박스 안에서의 터치는 단 2회에 불과했다. 갓 합류한 테리어(AMF), 라피냐(AMF) 등 2선 자원들과의 연계 시너지가 보장될 만한 상황은 아니다. 우위 확신을 하기 어렵겠다.

몽펠리에

◎ 몽펠리에

몽펠리에(지난 시즌 8위, 승패패승패)는 기본 전력 대비 우수한 효율의 운영 방침을 갖춘 클럽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지난 시즌 기준, 이들보다 PK 박스 내 유효 슈팅 빈도(경기당 1회)가 높은 클럽은 PSG(경기당 2.1회) 뿐이었다. 중원의 핵심 트라이앵글로 꼽는 델로(FW, 지난 시즌 31경기 12골 3도움), 라보르드(FW, 33경기 7골 6도움), 몰레(AMF, 29경기 8골 3도움) 등이 팀에 남았고, 이들이 버티고 있다면 최소 1골 정도의 기대치는 열어 두는 쪽이 안전하다. 분명 점유율보다는 ‘역습 전개’에 집중하는 클럽이긴 하나, 좌-우 측면의 경유하는 드리블 전개보다는 과감한 롱 볼이 돋보이는 다이렉트 전략으로 승부를 본다. 무게 중심을 적극적으로 끌어올리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안전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결코 빈 손으로 돌아갈 것 같진 않다.

￭ 코멘트

◎ 결장 정보 분석

렌 : 없음

알려진 부상 이탈 전력은 없다.

몽펠리에 : 오믈린(GK, ★★, 부상)

팀 내 No.1 골키퍼로 분류되는 오믈린이 결장한다. 룰리(GK)마저 임대 복귀한 상황이기에 어린 유망 자원들을 신뢰해야 하는 상황. 뒷문이 다소 불안하긴 하다.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3무 10득점 3실점 (렌 우세)

2. 지난 시즌 렌 홈 성적 : 14전 9승 2무 3패 (홈 무실점 빈도 : 21%, 홈 무득점 빈도 : 21%)

3. 지난 시즌 몽펠리에 원정 성적 : 14전 1승 5무 8패 (원정 무실점 빈도 : 7%, 원정 무득점 빈도 : 57%)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predictz] 2-0 (렌 승)

[forebet] 2-0 (렌 승)

[bettingclosed] 3-0 (렌 승)

◎ 결론 & 베팅 방법

언제나 몽펠리에만 만나면 펄펄 날았던 렌에게도 무려 2.05(해외 배당)배의 고배당이 책정됐다. 몽펠리에가 거동을 쉽게 잃지 않는 편이라는 점, 렌 역시도 1-2선을 새롭게 구성하면서 조직력 누수가 발생한 시점이라는 점 등을 비중있게 반영했다. 예상보다 지지부진한 소모전 구도로 전개될 공산이 크다. 무승부, 언더(2.5 기준)을 예상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1.0] 몽펠리에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