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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NC SK 분석 KBO 한국 프로 야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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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29

NC 다이노스

◎ NC 다이노스

두산과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NC는 드류 루친스키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루친스키는 지난 등판에서 5이닝 11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그러나 올 시즌 SK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12이닝 13피안타 4사사구 10탈삼진 2실점 ERA 1.5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지난 경기에서 불안했던 김건태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인 것도 긍정적이다.

※ NC 선발 특징 – 드류 루친스키

평균 146km/h의 투심 패스트볼과 포심 패스트볼을 사용해 많은 땅볼을 이끌어낸다. 또한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모두 리그 평균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 와이번스

◎ SK 와이번스

KIA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SK는 박종훈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박종훈은 지난 등판에서 3이닝 3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1탈삼진 5자책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지난 시즌 NC를 상대로 3경기에 나와 1승 2패 15이닝 26피안타 2피홈런 6사사구 8탈삼진 14자책점 피안타율 0.388 ERA 8.40을 기록하며 무너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것이다. 게다가 지난 경기에서 정영일과 김주한이 실점을 내주며 무너진 점도 불안하다.

※ SK 선발 특징 – 박종훈

직구가 평균 133km/h에 형성되며 구속이 매우 떨어지지만 팔 각도가 KBO에서 가장 낮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커브가 결정구이고, 체인지업과 싱커도 수준급이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