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8월 29일 라쿠텐 세이부 NPB 일본 프로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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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29

라쿠텐

◎ 라쿠텐 골든이글스

지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라쿠텐은 시오미 다카히로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시오미는 지난 등판에서 5이닝 8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세이부와 첫 번째 맞대결에서도 5.2이닝 9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마키타 가즈히사와 앨런 부세니츠의 무실점 피칭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 라쿠텐 선발 특징 – 시오미 다카히로

직구, 체인지업, 포크볼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코너웍이 매우 좋기 때문에 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고 호투를 펼칠 수 있다.

세이부

◎ 세이부 라이온스

지난 경기에서 1-2 패배를 당한 세이부는 션 놀린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놀린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다가 이번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다. 주목할 점은 30구까지 오버 스로우로 던지다가 30구가 넘어가면 사이드암으로 투구 폼을 변경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라쿠텐 타자들이 고전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불펜에서 믿을맨이 모리와키 료스케밖에 없다는 점은 엄청난 약점이다.

※ 세이부 선발 특징 – 션 놀린

직구와 슬라이더 투 피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두 구종의 비율이 높다. 위에서 내리 꽂는 직구는 위력이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시오미는 직전 세이부 전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이번 경기 전망을 밝혔다. 유일한 3할 타자인 구리야마 다쿠미를 확실하게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놀린은 데뷔전이기 때문에 긴장할 수밖에 없다. 3할 타자인 타나카 카즈키, 스즈키 다이치, 모기 에이고로, 스테판 로메로를 막지 못하며 라쿠텐이 승리할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라쿠텐 골든이글스 승 (추천 o)

[핸디캡 -1.5] 라쿠텐 골든이글스 승 (추천 o)

[언오버 8.5] 언더 (추천 o)

라쿠텐 골든이글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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