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레버쿠젠 프랑크푸르트 스포츠 분석 분데스리가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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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레버쿠젠 프랑크푸르트 스포츠 분석
레버쿠젠
근래 탑소바(DF)의 가세로 백 쓰리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측면 미드필더 또는 윙백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는 아미리(AMF) 등의 존재로 변칙적인 동선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가 측면 장악에 장점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측면 장악에 초점을 맞춘 플랜을 들고 나설 가능성이 높다.
지난 리그 일정에서 맞닥뜨린 라이프치히와의 승부에서도 무려 62.8%의 볼 점유율을 기록했고, 상대보다 많은 15회의 슈팅 기회를 만들었다. 라이프치히와의 힘 싸움에서 완벽하게 우위를 점했다고 볼 수 있겠다.
적절한 시점에 ‘핵심 미드필더’ 아랑기스(DMF)가 복귀한다. 그간 부족했던 중원에서의 영향력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디아비(AMF 최근 4경기 2골 1도움), 바일리(AMF, 최근 5경기 2골), 하베르츠(AMF, 최근 5경기 3골 4도움) 등 측면의 중요 크랙 자원들 역시 정상 출전이 가능하다. 폴란트(FW)의 부상 이탈은 아쉽지만, 알라리오(FW, 최근 5경기 3골)가 훌륭한 대체 역할을 수행 중이다. 공-수 양면에 걸쳐 큰 잡음은 없다.
프랑크푸르트
실바(FW, 최근 10경기 4골 2도움) 이외의 공격 자원이 부족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이번 일정처럼 주중 컵 일정을 겸한 이후의 경기에서는 체력 / 컨디션 유지에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다. 가뜩이나 ‘좌우 날개’ 코스티치(AMF, 최근 10경기 6골 5도움), 챈들러(DF, 최근 10경기 4골) 등 좌-우 측면 교두보들의 체력 소진 빈도는 타 클럽들의 윙어들보다 훨씬 많은 편이다. 사실상 엔진 기능을 수행하는 프랑크푸르트의 좌-우 날개 자원들의 경기력이 일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수비 중심을 꼽히는 아브라함(DF)의 건강 상태가 나쁘다. 상황에 따라 ‘풀백’ 투레(DF)가 아브라함을 대체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 레버쿠젠의 다채로운 1-2선 자원들을 출혈없이 틀어 막기에는 역부족인 구성이기도 하다. 만회 득점 가능성은 열려 있으나, 판도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진 않다.
■ 코멘트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4승 2패 15득점 7실점 (레버쿠젠 우세)
2. 레버쿠젠 홈 성적 : 12전 6승 4무 2패 (홈 무실점 33%, 홈 무득점 17%)
3. 프랑크푸르트 원정 성적 : 11전 2승 1무 8패 (원정 무실점 0%, 원정 무득점 27%)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3-1 (레버쿠젠 승)
[predictz] 3-0 (레버쿠젠 승)
[forebet] 2-1 (레버쿠젠 승)
[bettingclosed] 3-1 (레버쿠젠 승)
◎ 결론 & 베팅 방법
레버쿠젠의 승리를 예상한다. 프랑크푸르트의 대응 방식은 의외로 단편적이다. 무엇보다 1선 자원들의 영향력이 떨어지며, 적절한 대안도 부족하다. 반면 레버쿠젠은 새로운 전략적 플랜을 등에 업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원의 중요 자원이 적시에 복귀한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주력 1선택지로 활용해도 큰 문제는 없겠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레버쿠젠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o)
[언오버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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