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애틀랜타 브루클린 스포츠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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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애틀랜타 브루클린 스포츠 분석
애틀랜타
애틀란타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20-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2-12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43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트레이 영(37점 11어시스트)과 존 콜린스(26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클린트 카펠라의 부상 결장으로 인사이드 경쟁력에 거대한 구멍이 생겼던 경기.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속공에 너무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고 외곽에서 상대 선수를 놓치는 장면이 자주 나타났던 상황. 또한, 헌터가 야투(0/8), 3점슛(0/4) 난조를 보이며 이날 경기에서 'X맨'이 되었던 하루.
브루클린
브루클린은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6-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3-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31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카리스 르버트가 34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스펜서 딘위디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시즌 아웃 된 카이리 어빙의 공백이 나타난 경기. 승부처에 터프한 슛을 난사했으며 일선에서 수비가 쉽게 뚫렸고 상대에게 결정적인 공격리바운드를 연속 허용했던 상황. 다만, 접전의 승부를 만들어 냈고 올스타 버전으로 부활한 베테랑 센터 디안드레 조던(16득점, 16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올라간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 코멘트
화력전이 된다면 애틀란타를 상대로는 브루클린의 리그 3년차 센터 재럿 앨런이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줄수 있을 것이며 볼 핸들러 스펜서 딘위디는 트레이 영의 대항마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3점 라인 사냥꾼 조 해리스가 팀 3점슛 대결에서 힘을 낼 것이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브루클린이 애틀랜타와의 시즌 맞대결 시리즈 첫 3경기 모두 10점차 이상 대승을 수확하며 상대전에서 현재진행형인 8연승 포함 최근 맞대결 12경기 11승1패 기록중이다. 브루클린이 먹이사슬 관계에 절대 우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스페이싱이 두 팀의 경기에서 나타났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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