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유타 샌안토니오 스포츠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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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유타 샌안토니오 스포츠 분석
유타
유타는 직전경기(2/13)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6-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23-11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18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26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왔고 조 잉글스의 이타적인 패스가 나타난 경기. 루디 고베어가 인사이드에서 힘을 냈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콘리가 결장했지만 2경기 연속 이적생 조던 클락슨(21득점)의 야투가 폭발했고 베테랑 슈터 보얀 보그다노비치(22득점)의 외곽포 컨디션도 올라오고 있었던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2/12)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4-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20-127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3승31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이 결장했지만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디욘테 머레이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났으며 패티 밀스, 데릭 화이트 등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 구간 3점 라인 공세를 이끌어주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연패 탈출에 대한 강한 의지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의 결과로 나타난 승리의 내용.
￭ 코멘트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클락슨이 굴러들어 온 복덩이가 되면서 주전과 벤치의 조화로운 운영이 나타나고 있는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시종일관 앞서 나간 끝에 7점차 승리를 가져갔다. 후반기 반등이 없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할수 없는 샌안토니오 선수들이 남다른 각오로 경기장에 들어올 것이며 유타는 다음날 홈에서 난적 휴스턴과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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