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뉴욕닉스 인디애나 스포츠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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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뉴욕닉스 인디애나 스포츠 분석
뉴욕닉스
뉴욕은 직전경기(2/13)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96-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2/10)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35-14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38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이 21득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턴오버(20개)가 많았고 4쿼터(23-37) 대재앙이 나타난 경기.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도 아쉬웠으며 식스맨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13%(3/23)에 그쳤던 부정확한 3점슛 적중률을 기록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하루.
인디애나
인디애나는 직전경기(2/13)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8-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5-106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2승23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고 T.J. 워렌(33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컨트롤타워가 되는 사보니스와 마일스 터너의 골밑에서 헌신도 나타났으며 말콤 브록던, 제레미 램을 비롯한 백코트 자원들의 야투가 지원되면서 빅맨들의 활동 공간을 넓혀주고 찬스가 많이 발생했던 상황. 또한,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올스타 슈팅가드 명함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던 빅터 올라디포가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내는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하루.
■ 코멘트
T.J. 워렌의 부상 공백과 부상 복귀후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았던 빅터 올라디포 때문에 6연패에 빠졌던 인디애나가 연패를 끊고 휴식기를 보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심리적인 부담감을 내려 놓고 빅터 올라디포가 올스타 슈팅가드 출신의 위력을 보여줄 채비를 끝낸 상황.또한, 2차전 패배로 맞대결 7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당시 인디애나가 무엇을 해도 되지 않았던 경기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 되어야 한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1승1패 결과가 나왔다. 3차전에서 인디애나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사보니스와 마일스 터너중 한명이 휴식을 위해서 벤치로 들어갔을때 줄리어스 랜들, 타지 깁슨, 미첼 로빈슨 등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뉴욕 빅맨들의 공세에 고전했던 인디애나 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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