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골든스테이트 휴스턴 스포츠 분석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6-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1-11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43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앤드류 위긴스와 마퀴스 크리스가 좋은 역할을 해냈지만 무려 22개 턴오버를 남발하며 자멸한 경기. 속공 상황에서 빅맨들의 수비가담이 느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조던 풀 등 영건들이 끝끼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높이와 운동량의 문제점이 위긴스의 영입으로 보완 된 모습이 나타난 부분은 그나마 다행 이다. 

    휴스턴

휴스턴은 직전경기(2/12)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16-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3-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4승20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과 제임스 하든이 78점을 합작하는 가운데 모든 지역에서 득점포 가동이 가능한 전천후 폭격기의 모습을 보여줬고 트레이드를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은 코빙턴(12득점 7리바운드 3스틸 4블록슛)이 결정적인 순간마다 3점포를 터트린 경기. 여러 차례 중요한 수비를 성공시킨 PJ 터커의 에너지도 좋았으며 스몰 라인업을 가동하고서도 리바운드 싸움에서 대등하게 버텼던 상황. 다만, 세컨 유닛의 지원 사격이 부족했고 러셀 웨스트브룩과 제임스 하든 두명이서 10개 턴오버를 기록했다는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 코멘트

승부처에 제임스 하든과 러쎌 웨스트브룩 이라는 슈퍼스타 콤비를 보유한 휴스턴의 결정력이 빛날 것이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휴스턴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외곽 수비에서 많은 헛점이 있고 골든스테이트 영건들은 믿져야 본전이 되는 경기가 되는 만큼 부담이 없다.1 96cm P.J터커가 센터 포지션을 책임져야 하는 휴스턴의 낮은 높이와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골든스테이트가 될것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휴스턴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 이다. 또한, 올시즌 상대전에서 골든스테이트는 홈에서 휴스턴을 한차례 꺽은 기억이 있다.

핸디캡=>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